
미방짤은 요걸로!!!(우먹방지짤??)







지금껏 그린 낙서들 입니다~~~(완전 못 그림?!)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교회가기전만 해도....예배 드리고 공과할때만해도 기분이 넘 좋았는데.......아........아........
오늘 교회에서 시상식을 했었어요....상 받는건 정말 좋은 일이잖아요??
그런데....상을 받고 계단을 내려올때 미끄러져서 넘어져버렀어요....
다른 분들도 그걸 보고 웃으니깐 무척 창피했어요........
게다가 집에 와서는 6살 짜리 여동생을 다치게 했어요.....문을 닫다가 문틈에 내민 손을 미처 못봐서......그런데 반대쪽 문틈에 손을 넣은 줄은 몰랐거든요.......하마터면 손가락 잘릴 뻔했다고 하더라고요......
전 그냥 옷 갈아입으려고 닫은것 뿐인데......아빠는 화부터 내시니까...너무 화가나고 속상했어요.........아.........아........
이따 대전에 가신 엄마가 오시면....엄청 혼내실텐데......
또 사이 틀어질까봐 두렵네요.....전 대체 왜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사고만 치고 다니는 걸까요?? 자살 생각을 가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마음 같아서는 정말 아파트 14층(살고 있는 층)에서 확 뛰어버릴...)))ㅍㅍㅍㅍㅍㅍㅍ 제가 ㅁㅊ소릴 했네요......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