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알 상단에는 영롱한 보라빛의 보석이 박혀있고, 옆쪽에는 단단해보이는 뿔이 달려있다. 표면에는 상처로 보이는것이 새겨져 있는 상태이다.

해치
배에는 보라빛 오라가 뿜어져나오는 달이 새겨져있고 왼쪽 눈은 푸른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이 드래곤은 나를 보자 경계하는 듯하다.

해츨링
전보다 제법 덩치가 커졌다. 뿔도 커지고 날개도 커진 성숙한 모습이다.

성체
멋있는 성체가 되었다. 이 드래곤은 전보다 당당하고 강해진 것 같다. 기분변화가 생길때마다 배의 달문양의 색이 바뀐다.
자작룡 이름: 로베로 드래곤(Lobero dragon)
로베로(Lobero)는 스페인어로 '늑대'를 뜻한다.
속성: 여명
타입: 체공
설명: 늑대와 드래곤을 합치는 목적의 불법실험의 피해자. 로베로는 본래 늑대였으며 불법실험의 대상자가 되지않기 위해 저항했다. 그 과정에서 한쪽 눈을 잃고 몸에 상처를 입었다. 결국 불법 실험을 성공한 사람들은 로베로가 드래곤의 힘과 늑대의 힘이 합쳐진 것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쳤다.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는 불법실험자들이 로베로가 자신들을 공격할 때마다 목걸이를 조종해 자신들의 말을 듣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 뒤로 로베로는 사람들을 증오하며 자신을 실험한 사람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유타칸 곳곳을 찾아다니고 있다.

막짤☆
로베로의 얼굴정면을 보기 위해 의인화했어요!
왼쪽눈 불타는거는 그리니까 이상해져서 안그렸구요,, 오른쪽눈을 보여드리기 위해..!(크기때문에 회전됐네요..죄송함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