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을 그리게 된 계기-
이건 일상이야기 Q&A 화에서 간단하게 말했던거지만
나중에 다시 한 번 언급한다는 말이 있었기에!
올려봅니다ㅎㅎ
저 같은 경운 특이하게도 강제적으로 그리게 되었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제작년으로 가죠.........
그땐 제 친구중 가장친한 베프들이 2명 있었는데
걔네 둘은 2학년, 3학년 때 부터 드빌을 좋아했다하더라구요
전, 그땐 좀비○라는 게임과 마○라는 게임을 하고 있었죠
어느날 걔네 둘이 톡으로 그림대회 하자~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주제를 물었는데... 친구들은 드래곤(룡)
으로 주제를 정했다고 하더군요.......전 당시 인간 외에 그려본그림
없는 드래곤 그림 생 초보자 였구요... 그래서 고려해주길 바라면서
주제를 바꾸면 안될까라고 물었는데 겁나 단호하게 안돼 라고
해서... 할 수 없이 그렸는데... 워낙 제가 그림초보자고
드래곤사진을 본적도 없었던지라 고민하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구도만 주고 가더군요ㅜㅜ 흑흑 너무해ㅜㅜ
결국 그릴 수 밖에 없었고.......제가 첫 번째로 완성했습니다ㅋㅋㅋ
첨 그리는 사람이 젤 일찍 마감했다는ㄴ~~ 그땐 폰 긂 그린지
1개월 2개월 정도 되었을 때인데 대단.......오히려 지금이 더 시간
걸리는 것 같은데...
쨋든 결과물은 흑역이지만 궁금하실테니 보여드리죠☆

일단 잊어버린 미방부터~~~
뿅~☆

이게 처음으로 그린 드래곤이자 수정룡의 초기 모습이라는!
사실상 그림자나 효과 같은건 써본적이 없어서 말이죠ㅋㅋ;;
+수정룡의 첫 이름은 슈룬이였는데 바꿨답니다☆
이렇듯 그렸는데 대회는 그냥 뭉개버림ㅋㅋㄱ 이유는 기억안나고
다음날 마○한거 기억남ㅋㅋㅋ
그후 그 둘은 제 뒷담 까면서 분노조절장애라고 하다가 비위 맞쳐주자면서 톡으로 계속 까다가 저 한테 걸려서 연 끊었답니다☆
놀랍게도 한 명은 남아있네요...(신기...)
+리메이크 렆ㅍ

확실히 원본이 낮네요...
따라그린건 뭔가 허전하고 부족하다랄까요ㅜㅜ
그럼 전 요기서 이만~! 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