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도용러,악플러가 많아지고
친한 분들도 많이 떠나고
제가 '나 인기 좀 생긴건가'
제 생각이었군요...
어쩌면 다 친한사람들 덕이죠
아는 사람이라곤 친한분 몇명인데 하하...
그림도 똥인데 제가 여기서 뭘하겠어요
4학년이 되면서 공부도 부쩍 늘었습니다.
집에서 예습,뉴스속보 읽고 토론,독서록,영어,우공비,과목별 전과....
학교에서도 숨이 막힐것 같더군요..
슬럼프도 오고...
이젠 떠나야 할 것 같네요....
혹시 모르죠
돌아올지 아닐지...
그동안 감사했어요
그뽐 대회 몇개만 참가하고
접을게요...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