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목감기 죽어라..목에서 바늘 찌르는 느낌남...;;;;;;근데 의사쌤은 아이스크림 먹지 말래여...ㅠㅠ
암튼 참가
소설▼
키자드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앉은채로 흩날리는 벚꽂을 보며 추억을 회상한다.
'벚꽃구경도 오랜만이네..그때 이후론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시간의 흐름이라는 시가 생각나네'
키자드는 시간의 흐름이라는 시의 내용을 떠올렸다.
'흘러가는 시간처럼 벚꽃이 흩날린다
천천히 내리는것 같지만
어느새 풀밭에 한가득이다
벚꽂은 떨어지고
시간은 흘러가고
어릴때 추억을 떠올리네'
"언제 떠올려도 이 시는 참 좋단말이야..ㅎㅎ
그 남매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같이 왔으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EXE는 마치 어릴때 내 모습같단 말이야~"
그는 생각에 잠긴다
'지금도 시간이 흘러가고있다..그리고...모두는 변화한다......
그렇지만 완전히 변하는건 아니겠지?과거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키자드는 미소지었다
허허헣....힘드네욤..아 그리고 위에 나온 시는 즉석에서 지었습니닷! 더럽게 못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