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긴말 하기전에 알단은 급하게 그린 용짤 부터 넣을께요...

To. 읽어주시는 분들께
네. 아주 긴 이야기입니다. 안보실 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뭐부터 말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드갤이 많이 변한것 같아서요... 옛날 처음 드갤을 발견했을때는 정말 좋은 곳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별로네요... 사칭에 비매너, 도용 등등..... 그래요. 저도 잘못한거 많아요. 눈팅이라든자 추천만 누르고 튀는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눈팅이 아닐지.. 어떻게 해어 댓글을 달지.. 참.. 저도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제발... 부탁인데요... 그냥 여러분들이 많이 예기하시는 옛날 드갤의 모습으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옛날에 아주 잠깐 드갤에 들린것 말고는 작년 12월? 쯤에 본격적으로 드갤을 활동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만 해도 좋았는데...
잡이야기는 그만하고 본론부터... 말하도록 하죠..
네.. 본론은 그냥... 드갤 떠나시지 마시고 옛날 드갤처럼 매너도 지켜주시고 서로 소통하며 화목한 드갤을 만들어요.. 우리가 노력만 하면 되요.. 근데 그게 쉬울것 같죠? 아니요.. 이미 드갤은 망가졌고 노력을 해도 그 노력을 헛되게 하는 것만 많아질분...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는 거에요.. 도용, 사칭 등등.. 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되돌아 보세요.. 그리고 잘못만 뉘우치시면 다시 화목해 질수 있어요...
... 더이상 할말은... 딱히 없네요... 그냥 저는 모든 분들이 상처만 가지고 떠나시는게 싫어서에요... 정말.. 죄송해요.. 죄송하고 미안해요... 정말 정말.. 미안해요...
여러분들 힘들인 슬픈일 화난일 다 적고 가세요..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고 용기도 드리고.. 이런걸 이야기 하면서 나도 공감하고.... 욕을 적어도 되요.. 저를 비판하셔도 되고, 온갖 욕을 다 퍼부우셔도 되요.. 저는 힘들일이 조금이나마 해결되게 하고 위로해주고 싶은것 뿐이니깐요...
저는 잠깐 잠수탈께요.. 막 드갤을 완전히 떠나 잠수탄다는건 아니고... 드갤을 조금식 살펴 보면서.. 그림 발전도 시키고.... 뭐.. 여러가지 할께 있어서요! 그렇다고 합작하는거 다 그만두는게 아니고 그것들만 활동좀 하면서 마음 추스리려고요..
2019년 7월. 좀더 낳은 드갤을 상상하며 전 떠납니다. 잠수가 끝나는 7월까지 더 변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하찮고 긴 글을 읽어주신 여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