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그림인 빠레님의 스케어 강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중간에 시간을 지체하는 잘못된 그리는 법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되면 또 잠수탔다고 할 까봐 원래는 복귀 할 때 올렸어야 할 (미완성이였지만 그나마 색칠은 되어 있는) 그림 중 하나인 밀푀유나베를 요리하다 실수로 망친 심바와 ZACFIGHTER를 올립니다.
원래는 오늘 이 스케어을 올렸어야 했는데 잠자다가 일어나서 밥 먹고 부랴부랴 했지만 내가 원하는 퀄리티를 하다 뱀만 색칠만 되어 있었고....(사유는 뱀 눈을 색칠하다)
이런... 나는 아직도 기술이 허접해서 잘못하면 꿈도 못 들어가겠다. 거한 태풍속에서 지리산을 넘을려고 하는 시련이 오늘도 여기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