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리고 있었던 스케어는 너무 오랜 시간으로 인해 이번에는 더 간다면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빠르게 그리기는 실패 했다...
아쉬운 대로 배경에다가 좀 더 완성도를 붙였다.
실은, 선을 그리고 나의 특유의 그림체를 부여할려고 했지만(했으면 완성) 너무 오랫동안 시간이 지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여기서 마무리를 짓고 자 합니다...
하지만 언젠간은 다시 와서 할지도....(사실은 그렇게 해 달라고 빌어야 한다)
저렇게 크나큰 일러스트는 아직도 나에겐 무리인가... 슬프다
진짜 많이많이 만들고 싶은 나에겐 너무 오랜 시간이라는 건... 정말로 독이고 독이다.
심히 정말로 아쉬워 스케어..... 난 널 꼭 완성하고 싶었는데... 미안해
이거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나는 아직도 그 문제가 여전히 판을 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진심 고통스러워도 너무나 고통스럽다!!!
다음에는 제대로 해야겠어
아마 저번에 그린 것 처럼 초상화 쪽 같은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