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들어놓고 1년 방치해 둔 녀석 완성했습니다

알: 털로 뒤덮인 알입니다. 그저 평범한 드래곤 알로 추측됩니다.

해치: 알에서 드래곤이 깨어났습니다.
공격하려고 노리는 야생의 적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하얀 솜털이 몸에 자라나 있습니다.

해츨링 : 성장하면서 솜털은 날개로 바뀌었고 이제 푸른색의 비늘만 남았습니다.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어서 먹이를 찾기가 쉬워졌습니다.

성체: 성체가 되었습니다. 비늘은 더 어두운 색으로 변했으며 꼬리 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캡슐: 캡슐을 사용했더니 외형이 바뀌었습니다. 털 색깔은 해츨링이지만 성체때랑은 위력에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성: 페르시온의 힘을 받아 바람을 다루는데 능숙해졌습니다. 거대한 드래곤도 날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었습니다.

초월: 보석이 가진 막대한 에너지로 인해 한순간에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예전의 힘을 상당히 잃은 듯 합니다.
셀리오
바람속성, 공격형
매서운 칼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진 드래곤. 능력과는 달리 온순한 성격이여서 초보 테이머들이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하늘에선 윈드 드래곤보다 몇십배로 빠른 속도로 비행해 발견하기 어렵고 만년설로 뒤덮인 추운 지방에서 알을 낳기 때문에 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