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용 일러]
는 복붙

<알>
장미 세 송이가 자라고 있는 차가워 보이는 알.
가운데의 털이 포근해 보인다.

<해치>
분홍색의 아기용이 태어났다. 다리에 힘이 없어 설 수 없다고 한다. 때문에 구슬의 힘으로 겨우 떠다닌다고.

<해츨링>
드디어 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짝짝이로 자란 날개때문에 구슬의 힘을 빌려야지만 날 수 있다.

<성체>
드디어 강력한 힘을 얻게 되었지만, 이를 제어할 수가 없어 성체가 된 짜미의 주변에는 항상 폭풍이 몰아친다고. 날개가 완전히 자라서 날 수 있다.

<캡슐>
커다란 용이 캡슐을 먹고 작아졌다. 몸은 굉장히 작아졌지만 강력한 폭풍의 힘은 그대로 지니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각성>
몸은 여전히 작지만, 페르시온 결정의 기운을 받아서 더욱 강력해졌다. 그녀의 주위에서 몰아치는 폭풍은 물건들을 날려버릴 수 있는 위력이다.
<초월>
(추가예정)
이라고 쓰고 귀찮아서 안한다

<강림>
작고 가냘팠던 아기 용이 완벽하게 자란 모습이다. 이 용은 초월적인 힘을 가지게 되었으며, 강력하게 몰아치는 폭풍으로 테이머를 수호해주는 든든한 용이 되어줄 것이다.
<콜로세움 스킬 이펙트>

(저장했는데 화질이 저렇게ㄷ..)
<탐험 스킬 이펙트>
(추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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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짜미[Trami]
->베트남어로 장미과 식물의 나무
속성: 바람
타입: 공방
“저위도 지역의 깨끗한 해변에서 산다고 전해지는 온순한 용. 날개의 모양이 달라서 비행능력이 많이 떨어지며, 이 때문에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긴 힘들다고 한다. 순간적으로 회오리를 만들어서 물고기를 사냥한다. 태풍을 소환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이 제어할 수 없다. 이 용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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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올리는 공모전.
오랜만에 공모전 올리니까 좀 힘ㅁ들긴한데 거의 다 완성하고나니깐 뿌듯...
어차피 나중에가면 흑역이 될 공모전이겠지만..ㅎ
(사실 다이아탐나서 올린거쟈너!)
++TMI:9월 21일 오후 9시는 2018년 제 24호태풍 짜미의 발생시간임.. 노렷음..ㅎ희하ㅏ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