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글 이후로는 2년, 제대로 활동한 지는 거의 3~4년만이네요! Nearby(너비), 여우비, 얌솜, 욜루이얄, 종이우비, 죵비램프, (ㄹ)아카시아 (랴카시아) 그리고 휴즈??였던가? 로 활동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더 많을수도 있구요. 오랜만에 들렀는데 예상대로 제가 기억하는 분들은 없구나~... 싶네요. 요즘은 커뮤뛰고 게임하고 학교가고... 바쁜듯 아닌듯 지내고 있어요.
사실 가끔가끔 들어와보기도 했는데 변한 환경에, 줄어든 화력에, 유저분들에 들어오기가 겁이 났었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와보니 어디예요! 그러고보니 답글 기능도 생겼더라구요 ㅋㅋㅋ (나 때는 말이야~ 일일히 ㄴ 달아가면서 답글썼다~ 이 말이야!)
엇..어.. 제가 있었을 당시엔 사람들끼리 용짤 하나씩은 올려야한다...하는 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옛날.. 최소 2년은 된 그림이긴 한데, 한 마리라도 올릴게요. 죄송해요, 정말정말 용을 그린지 너무 오래되어서... 말이 그림게시판이지, 수다떨고 추억팔이나 하러 온 것이나 다름이 없네요..
랜디 릴리스, 시하야 해밀, 루오리안, 스니츨, 엑서, 쥬오, 디오, 유, 이 령 카타...카르타? 카르타시스? 라는 아이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더 많았겠지만.. 음, 관계같은 건 아무래도 파기..해야할 것 같네요. 파트너분들과 연락도 닿지 않고 기억도 나지 않으니.. ㅜㅜ
오랜만에 와서그런지 TMI를 너무 푼다.ㅋ.ㅋ.ㅋ... 사실 오랜만도 아니죠, 그냥 거의 신입... 인 셈..
싸지르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아래는 대충 수인~인간 그림들인데, 열심히 연습해서 용용이들도 그려올게요! 자주뵈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