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쓰네요++!!
일단 그림부터

심판자님 다시 그렸따리
커다란 까마귀같네요

천사님도 다시그렸찌요

천계에서 도망쳐나온 천사에요

전도사님

사도님

집사님 ( 루이님 교환캐 )
요 아이들은 유사종교집단인데
나중에 웹툰으로 챤챤히 이야기 풀어볼라구요 -!-!
++++++++ 고민이에요,, ( 뱀 싫어하시는분들은 뒤로가기 꾸욱)

학원에서 갑자기 뱀얘기를 꺼낸게 화근이되었네요;:ㄷㄷ
아는남동생이 있는데 그얘가 뱀을 좋아?하나봐요
초등학생인데 자꾸 뱀 자기한테 달라고해서,,
학원안에서 빽빽 소리지르면서 난리를 피워서요,, 당황했네요. ...
전 단순히 뱀이아니라 반려뱀이라고 설명해줘도
제가 이미 준다고 말했다고 거짓말을 자꾸 하네요,,. 흐어어,,
어려서 화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말해도 애가 들을려하지도않고
제가 안된다고 했더니 곧 자기생일이라고 그때 선물로 달라고하네요
학원가기가 두렵따,,
(( 드갤에 이런고민글 올리면 좀 그렇지만 털어놓을곳이 없네요ㅠㅠ
다른사람에게 말해봤자 " 어린애한테 왜그래에- 그냥 줘버려 - "
이런 반응이여서,,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