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같은 방랑자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유령도시를 거닌다
아무것도 없던곳에 신이 나타나 모든것을 만들어주었다
저주의 바다는 이내 원혼을 품고 모든걸 쓸어버렸다
척박하던 이곳에 한송이의 민들레가 자라났다
여러 기억들이 모여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노을에 비친 배는 이내 점점 가라앉았다
사계절이 없던 이곳에 계절의 수호자가 다시 나타났다
동심이 없던 이곳은 점점 말라가다 한 아이로 인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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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티브들 교환하겠습니다!
※문장모티브면 확률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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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구걸이라도..
모티브 준걸로 살짝 캐디해서 드리겠습니다
그리다만 아스티로 용짤
(사람 없으면 폭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