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어규.. 아아..
진짜... 제가 늦을려고 늦은건 아닌데..
흑...잠시 이리저리 다닐곳도 많았고..바쁘고 피곤해서.. 막 미루다가.. ㅠㅠㅜㅡㅜ
방학하니까 시간개념도 살아져서 오늘이 며칠인지도 막 모르겠던 적도 많고 아침인지 밤인지.. 내가 살아는 있는지 막 궁금해질 나이라(?)
우우.. 큐.. 최대한 빠르게 작업해왔습니다!!

배에는 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발톱은 보석으로 되어있으며 뿔또한 보석이지만 평소엔 탁한색이다가 물속에만 들어가면 투명해지며 빛이 납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이어져있는 배와 등의 경계선은 한겨울 고드름맺힌 모습이며 만질시 수십초내로 얼어붙습니다.

몸 전체는 폭신폭신하며 솜사탕(코튼'캔디') 같습니다. 몸에 나있는 푸른 털은 평소엔 설탕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일부분이 말려서 뭉쳐지며 여러 색깔이 생기며 막대사탕같이 딱딱하게 변합니다. 뒷발굽은 사탕이 아니니 차이고 싶지 않은면 핥지 마세요.

몸 전체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흰부분은 물거품입니다. 날개와 꼬리부터 시작해 몸이 물거품으로 뒤덮히며 서서히 사라지고 있으며 유일하게 뿔과 갈비뼈만이 딱딱합니다.

꼬랑 머리카락은 심해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머리는 그저 색인가 봅니다. 꼬리는 매우 차갑고 딱딱하지만 잘 들어보면 아주 작게 물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날개는 돛으로 대체한 모양입니다 (한번쯤 저리 그려보고 싶어서 그렸을 뿐입니다..;;;;;)
우.. 진짜 늦어서 죄송합니다...ㅠ ㅜ 당분간 한가할듯 하여 호다닥 그렸습니다! 진짜 죄송하므로 이분들 한정 혹시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 하시면 다시 그려오겠습니다! ㅠ
설정은 그리면서 제가 넣어본것이고 원하지 않거나 딱히 끌리는 설정이 아니다 혹은 자신이 집적 설정을 넣고싶다 하시면 제가 만들어본 설정은 없애도 됩니다!!
아! 혹시 자신은 줬는데 못받았다 하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경황이 없어서 드갤에 못들어왔다보니까..
전 이제... 남은 밀린 마감하러...ㅎㅎ
추가--------
에잉.. 까먹었다..
리터기간은 없고요. 알아볼수 있는 리메이크는 가능합니다!
파생캐 제작,저작권 양도 정도는 금지입니다ㅠ
그외엔 다 쓰셔두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