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건 고신 + 샌즈 라는 병맛 합성입니다. ㅋㅋㅋ
이번에 3탄 들고 왔습니다!
탈릿수라(탈릿사 + 수라)
탈릿사와 수라를 합쳤다. 수라보단 탈릿사 쪽이 강하게 들어갔다. 원래 우주에서 서식하는 고대 드래곤이였으나 유타칸에 정착해 생명을 지키는 영겹의 수호자가 되었다.
식시 (식스레그 혼 + 네시)
다리가 여섯개나 달렸다. 날개로 하늘을 날 수도 있다.
귀여워서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네시를 부러워하고 있다.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온갖 재주를 펼칠 수 있다!
다리가 많아도 물 속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샤페스트(샤크곤 + 템페스트)
까칠한 성격의 샤크곤과 폭풍의 힘을 가진 템페스트 이 두 마리가 만나면 상상을 초월한 결과물이 나오나 한 편으론 다들 기대했으나... 생각외로 난폭함이 누그러들고 폭풍 보다는 무는 힘을 이용해 사냥하는 이 애매모호한 결과물이 탄생하였다. 뭐 관상용으로는 최고일 듯 하다..
아틀란주니어 (아틀란티스 + 엔젤주니어)
깊은 바다의 수호자를 맡고 있는 고대신룡 일가의 친척이다. 바닷속 왕국을 지키는 수호자 팀에 소속되어있다.
신룡 주니어(고대신룡 + 엔젤주니어)
고대신룡과 엔젤주니어가 합체한 모습니다. 고대주니어를 멀리 쫓아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다른 드래곤들이 보기에는 멋있게 생겼지만 고대주니어에겐 그저 잔소리 대마왕으로 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