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몰랐던 저격글이 올라와 있었고
절 저격한 분이 다른 많은 분들께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한 것에 대해 매우 화가났습니다. 또 저를 위해 그런 말들을 들어가며 맞서준 분들께 너무 미안합니다.
절 저격한 분과 맞서 싸우고 싶었지만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잠시 시간을 갖고 돌아올 것 같습니다.
죄송하고 또 미안합니다. 제가 좀더 강했었더라면 강하게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인데...
저에대한 욕설이 섞인 저격글들을 보며 분노와 억울함이 차올랐습니다.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었는데 욕설까지 써서 절 끌어내리려던 악의가 절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도망가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작극이라 했던 부분에 대하여.
어떤 분이 절 파쿠리했던 것도 사실이고 파쿠리해간 그림도 있습니다.
물론 파쿠리한 분의 그림은 당시 증거물로 쓰고 지웠던 터라 남아있지는 않지만...파쿠리당한 그림이라도 올리려고 합니다.

폰으로 그린 그림이 있었지만 그 사건 이후로 그 당시에 그렸던 그림을 모두 지웠었습니다.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도피만하는 이기적인 사람인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돌아와서 맞서 싸우겠습니다. 비록 이틀뿐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절 위해준 분들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