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의 알입니다.

로루스란 드래곤과 은근 비슷하게 생길 수도 있지만, 로루스는 아니랍니다 ㅎㅎ

이온(Yion)의 상징인 2개의 Y자 뿔이 겹쳐져 보인다는 거 보이시나요?

시온 때와 같은 알 문양이 있는 거 본다면, 시온과 관련이 있겠죠?

해치

아직 부화된지 얼마 안 되는 모습이, 잠이 들깬 거 같죠? 맞을 수도...?

큰 시계를 안고서 잠을 청하는 모습으로 그려봤습니다.

왜냐면, 시온은 공간을 왜곡함과 달리, 이온은 시간을 왜곡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서 시간 추측만 가능합니다.

해츨링

성장하여 두 발로 일어서서 자신의 시계를 휴대 가능히 축소시키면서 동시에,

시간을 왜곡 가능하도록 힘을 부여받았습니다.

머리카락이 성장하여 바람에 홑날리는 모습이 사람과 비슷하지 않나요?

사실 사람과 드래곤을 합성화해서 그린 것이지만, 드래고노이드는 아닙니다.

(드래고노이드: 용이 사람화된 모습으로, 사람의 몸에 용의 신체부위만 나타낸 생명체입니다.

성룡

완전히 왜곡을 성공하며 자라난 모습입니다.

성체에 비해 해치와 해츨링은 가짜 날개를 달고 다닌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날개가 없었는데, 나는 것이 부러워서 죽은 용의 날개를 붙인 것이죠.

설상가상이지만, 실제의 이온은 드래곤이 아닌 어쩌면 천상계의 생명체라는 추측이 되나 싶습니다.

강림

몸이 사람화되어서, 큰 시계에 염동력으로 제어하여, 시간 왜곡을 100% 성공 가능화합니다.

사람과 비슷무리하게 변했지만, 두 발로 선 드래곤입니다.

천상계의 생명체로 추측하기 위한 더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온도 시간 빠르게 올려보네요.

그리면서 아직도 명암이나 색칠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퀄리티 떨어져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도 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성장이 가능할 수도 있는 자신감에 다시 올려봤습니다.

몰론 쉬운 일은 없지만, 하면 된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거 같네요.

언젠가 저도 제 자작룡 중 하나라도 인겜화되길 기원하면서 계속 시도하고 올릴 것입니다.

안 올라가더라도 후회는 없는 것은, 여러분들이 제 자작룡에 관심을 주는 것에 대함,

그것만이라도 전 만족합니다.

언제나 제 자작 그림에 흥미를 줘서 감사합니다.

이온

유형: 피방형

속성: 여명

최종 단계: 강림

일반 레벨 업: 사용 가능

코드 변환: 가능

설명:

시온과 마찬가지로 이계에서 강림한 평화주의자.

평소엔 겁이 많고 소심하나, 친해지면 애교 만점이다.

시온과 세상의 중립화를 꿈꾸고 언제나 그의 곁에서 그녀는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시온의 죽음을 안 이온은, 시간을 왜곡해서 전으로 되돌려도 살리지 못함에

절망을 가지게 된다. 천상계에서 손을 잡아 구원된 이온은,

다시 시온을 만날 생각에, 언제나, 집중한다. 시간이 어떻게 되든.

그녀가 어떻게 되든. 오로지 그녀는 시온을 구할 생각을 한다.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