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트래퍼의 알입니다. 머리 위는 뿔이 아닌 개미귀신의 턱입니다.
* 참고로 이 드래곤은 개미귀신을 모티브로 한 드래곤임을 밝힙니다.
대륙을 왜 붙여놓았냐면, 원래 개미귀신은 땅에 집착하고 살아가는 명주잠자리 애벌레이기 때문입니다.
헤치의 모습입니다. 뒤로 걸어다니기 때문에 2번째 다리를 길게 그렸습니다.
아직은 누군가를 해치지 않을 거 같네요.
헤츨링입니다. 제법 땅을 수영하듯 밖으로 몸 대부분을 나왔습니다.
그래도 낮은 자세로 이동하는 것이 불편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성룡입니다. 턱이 완전히 강화되고, 천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단련해서,
강철과 같이 단단한 피부를 얻게 됐습니다. 발톱도 단단하겠네요.
* 참고=개미귀신은 땅 안쪽에만 살아가서 시력이 매우 낮습니다.
용기를 얻어서 3번째 자작룡을 그리게 됐습니다.
점점 익숙해지고 스캐치도 20분 안에 끝냈네요. 하지만 세계관이 많다보니
자주 활동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니까, 끝까지 도와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샌드트래퍼
유형: 중립
속성: 땅
최종 단계: 성룡
일반 레벨업: 사용 가능
코드 변환: 불가능
설명
지하땅굴 드래곤처럼 땅 아래 쪽에서 자라는 매우 독특한 드래곤.
턱의 집게는 타겟을 절대 놓치 않고, 생명력만 흡수하며, 사체는 개미지옥에 남겨둔다.
매우 사납고 무서워보이지만, 땅 밖에서 추적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물을 매우 싫어하는 드래곤 중에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