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가 말했습니다. 이분은 평생을 남을 위해 살았으며 자신을 위해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고
많은 이들이 오열하며 한 관중은 감복해 쓰러졌습니다.
어느 날 한 검을 옷을 두른 그림자가 나타나 사람들을 끌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추앙받는 분은 흠이 있다고... 끌어내려 마을의 광장에 서 공개적으로 조리돌림 당해야 된다고...사과문은 자신들이 뇌절할때까지 받아야한다고...
결국 많은 시도끝에 그분은 끌어내려지고 쫓겨났습니다. 아아 블셰선생 하루 빨리 돌아오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