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롭으로 미방

맞선 도착입니다.....우.... 평소에 파란색을 너무 많이 써서 다른 색 좀 써볼까 하면서 아무색이나 때려박았더니 은빛보단 금빛이 더 잘보이네요....우ㅠㅜㅠㅜ
나름대로 그리면서 설정도 짜봤는데 꼬리부분이 달의 모양에 따라 사라지고 나타나는 설정...? 보름달에 가까울수록 꼬리는 온전해지고 삭에 가까워 질수록 점점 많이 사라지는데 부서져 사라진 꼬리는 나비가 되어 따라다닌 다는 설정을 한 번 정해봤어요...ㅋㅋ. ... 그래서 꼬리가 사라진 만큼 나비수가 늘어납니다...
어쩌다보니 모팁 파괴도 꽤 생겼는데ㅠㅜ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ㅠㅜ
++트위터에 캐디한 거 올려도 괜찮을까요?

꼬리부분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확대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