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샤크곤을 그려봤습니다.
초월을 잠시 보고.. 나오면 어떨까..라고 고민해봤습니다.
그런데도 샤크 성프를 꿈꾸면서 힘내는 사람들을 위해 그린 것입니다.
흉터로 카리스마 늘리고, 다리가 퇴화되면서, 물 속의 폭군인 상어를 드래곤화 하면서
날개는 필요없고, 육지도 바다처럼 헤엄치며 이동할 모습이 떠오르며 꼬리지느러미를 길게 그렸습니다.
드라고 강림 자작 그리면서도 샤크곤도 똑같은 말을 하기엔 그렇지만,
할 말은 이겁니다.
성프를 기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힘내는 손그림러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스파이시 강림을 자작하여 그릴 테니,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