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루에 하나 올리려고 했었는데...그리고 나니 빨리 올리고 싶더라구요...제 첫번째 용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이번 용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용은 성체밖에 없어서 자작룡이라고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ㅠㅠ 성체 그리는건 괜찮은데 해치랑 헤츨링에서 성체 느낌을 살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그런 분은 없을 거 같지만)혹시 이 친구가 정말정말 마음에 드셔서 해치와 헤츨링을 그리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그리셔도 됩니다!
폴른(Fallen)
속성 : 어둠
타입 : 공격형
본래 바하뮤트(다음에 그려서 올릴 예정인 놈입니당 ㅎㅎ)와 함께 신의 대리라 불리던 최초의 성룡이었으나 신의 뜻에 반발하여 날개를 잃고 추락하게 되었다. 추락 후 죽었다고 알려졌으나 죽지 않고 새로운 힘을 얻어 바하뮤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있다.
저 위에 있는 고대언어는 신성어라고 하는 언어로(영어 같지만 절대 영어가 아니에요!) 해석하면 붉은색 글씨는 FALLEN(폴른)을, 검은색 글씨는 TIAMAT(티아마트 : 떨어지기 전 이름입니다!)를 의미하는데요, 원래 검은색 글씨로부터 힘을 받아서 싸웠는데 떨어지고 난 뒤에는 떨어질 때 찍힌 낙인인 붉은색 글씨로부터 힘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정말 쓸데없는 컨셉들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마음에 드셨다면 댓글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