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로 미방)
잠시 일에 전념하고 그리지 않은지 오래된 청천혼을 그려왔습니다.
복장도 많이 바뀌고, 모습도 많이 바꿔졌습니다.
('The Weather'와 '웨더 사무소'의 주인공이자 '웨더 사무소'의 대표, 청천혼(나이 : 19세))
예전에는 갈색 코트에 무표정한 얼굴이었지만 지금은 웃는 표정에 특이한 푸른 코트를 했습니다.
(과거 청천혼과 뉴타입 청천혼의 새로운 모습)
(효과를 넣어서 만든 버전)
요즘 따라 일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소설 써야 할 양도 많아지고, 해야 할 공부도 늘어나고........... 요즘 잘 지치죠.
하지만 그만큼 제가 책임지고 해야 할 일들이 요새 많네요.
"자유를 줬다면 그 자유를 책임질 수 있는 각오와 힘이 중요하다."
제가 만들어본 명언입니다.(그냥 심심풀이로 만든 말입니다.)
자유가 있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자유 속에서 자신이 책임지며 할 수 있는지 중요하죠.
가족에게 허락받고 포스타입에 연재하고, 저보다 9살 이상 차이가 나는 친형과 친누나(누님)에게 조언을 들으며 수정하고............ 어쩌면 여러분들이 부러워하는 유형일 수 있고 아닐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저도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그 자유 속에서 소설을 써야 할 스토리와 멘탈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건강이 약화되는 느낌입니다.
급격하게 덮치는 것이 아닌 서서히 스며드는 그런 느낌이죠.
잠시 잡담이 길어졌네요. 이번엔 새로운 소설 등장인물 소개합니다.
('등불 사무소' 대표이자 '블랙후드', 오스카 리처드슨)
(특징 : 사투리를 상황에 가려서 잘 쓴다. 머리가 랜턴이다.)
이상한 느낌의 자캐죠? 무언가 특이점이 있다면 바로 발견한 겁니다.
인간이라고 하기엔 무언가 다른 종족이니 나중에 창작종족이라도 만들 생각입니다.(참고 : 이 해결사의 종족명은 '랜턴헤드'다.)
('The Weather'를 읽고 나면 알 수 있는 것)
그렇다면 오늘 여기까지. 나중에 새로운 모습의 청천혼과 다른 동료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이만, 아디오스!
(참고 :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중이지만 지금은 잠시 멈춘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