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방용 크롭

[퓨퍼를 관찰하던 누군가의 마지막 일지.]
[하늘이 어두워지고, 마침내 밝던 하늘이 검게 변했다. 날카로운 번개가 타오르듯 그 몸을 감싸안아 가려진 모습을 드러내었다. 여전히 녹색 번개가 몰아치는 그 주위에서는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의 빛이 계속해서 빛나고 있었다. 다시 밝아진 하늘 아래, 빛을 받은 붉은 뿔이 어둡게 빛났다. 고요해진 공기 속에서는 번개에 찢겨진 조각들만이 흔들려 공중에 흩어졌다. 아름답고 이상했던, 그리고 두려웠던 광경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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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은 노란색이 장식? 무기? 처럼 달려있는 형태고 실제로는 두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슴쪽에 녹색이 보였는데, 그걸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녹색 번개를 모티브로 배 쪽 전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몸을 덮고있던 것은 번개에 조금씩 벗겨져 찢어지고, 원래 몸인 검은색에 녹색 번개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형태가 살짝 보여지는 것으로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눈은 원래 붉은색 느낌인거 같아서 아예 붉게 칠했어요!
시험기간만 아니었어도 효과 넣고 막 다 하는건데ㅠㅠㅠ몸 명암밖에 못 넣었다죠..ㅠ
엘디 연습해야겄네요 이사람 맨날 스디만 그립니다
아래는 잡글

커뮤 엔딩나서 그린것

뛰려던 커뮤가 사라진 매직..저 흑신에 비프까지 다했는데..외관도 빡세게 짰는데..오랜만에 캐디 잘나왔는ㄷ..
그래서 다른데 델고가려고요ㅋㅋ

교환한다고 버스에서 손가락으로 슥삭..

10분작

놀랍게도 위에랑 동일인물

실종로그

그리는것..
위에 두상들 퀄로 두상커미션이나 받을까요

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