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이런글로 찾아뵙게 된 이유는요 사실 전 여러분 모두를 속였습니다.. 저도 지금생각해보면 죄책감도 많이드는데 네.. 전 연풍♥입니다 제가 드갤을끊고나서 사실 계속 드갤을 버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지인이 연풍계정을쓴다는 핑계로 제가 그리고 ㅍㅇ님 그림을 배껴썼죠 그래서 전 ㅍㅇ님 께 사과드리고 그일로 다시 드갤활동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자 저는 아직도 드갤을 포기못했습니다 그래서 새 계정을만들었어요. 바로 지금의 마레이죠. 언젠간은 말해야지하면서 계속숨겨지더라고요. 이걸 말하면 욕을 먹을것 같은게 무서웠나봐요. 하지만 이 계정으로 다시 반모를하며 소통하는것도 정말 재밌는거에요.. 그래서 더 활발히 활동을했습니다. 그런데 ㄹㅇㅉㅉ님이 그걸 알아채셨나봐요. 질문을던졌어요 그리고 제 가슴은 철렁했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진실을 말합니다. 이때까지 제가 속인게 정말 죄송할 따름이에요 전 정말 바보고 개념없는 인간인가봐요 저같은 사람은 이 평화로운 드갤에 발을들이는게아니었어요.. 진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전 이곳에 들어올 자격도 없으니 이제 정말 나가야겠네요 지금 까지 정말 너무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요...

용짤 우먹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