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중인 자작이로 미방..무테 재밌어요 여러분(?)
이랑 바라기님 선룡 리터칭 완료했습니다!

어두운 숲길을 지날 때,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면 무시하는 것이 좋다.
그 목소리에 홀려 범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으니.
장산범은 자신이 잡아먹은 이의 목소리를 내어, 그 주위의 이들을 해한다.
''..능소화의 꽃말을 아느냐.''
그 범은 말을 하지 못했다. 아무도 해치지 않았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제 말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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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진짜 아가 너무 이쁘고 멋지고 와ㅠㅠㅠㅠㅠㅠ

잘생긴거 봐요 하 진짜..(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