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짜잔. 엄. 그렇습니다. 만화(or 소설)제작 예정이었던 캐릭터들입니다. ...사실 만들 땐 자기만족용으로 하곤 진심으로 임한 작품은 아니었으나, 세계관 인물설정 등 구멍이 존재하는 곳이 많아 더 보안하고 연재해볼 예정입니다. 그림보단 소설이 더 자신있어 소설로 연재될 가능성이 더욱 유력할 것 같고, 이 고양이 캐릭터또한 드빌 세계관에 맞게 수정되고 무튼 많이 뭔가 더 이상해져 올 예정입니다. 애초에 관심도 받지 못 한 극너드아싸작이지만, 뭐 어쩌겠어요. 연재되느냐, 편수는 얼마나 하느냐는 제 끈기와 인내에 달릴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종종 나오면 이사람 또 뭔 헛소릴 말하러 왔을까 하고 예상 정도만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림 게시판을 너무 아무말 하는데 쓰는게 아닌가 싶어 좀 뻘쭘합니다. 이 외는 낙서들. 원색 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