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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날에 주인공인 소울실버에 스토리를 삼아 가볍게 그려본 것입니다.

이번에 제가 제목을 통해서 그런 말을 한 이유는요. 적어도 인기에 상관없이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다는 겁니다.

제가 소설 좋아요가 적어도 조회수가 적어도 계속 하게 된 이유는 적더라도 보는 사람이 있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베스트 리그에 제 웹소설도 있고 다른 소설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저 제가 노력한 것 뿐이고 사람들에게 홍보나 엄청난 관심에 대한 욕망 자체가 없습니다. 그저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고 저로서는 이게 발전하는 그 원동력이 됐습니다.

글을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전하는 매개체이자 새로운 말들과 스토리를 탄생하게 만드는 큰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즐긴다고 해도 어느 순간 즐길 수 없을 때도 옵니다. 그거는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저는 여기에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거는 카페에서나 여기서나 웹소설에서나 말하고 싶은 말들입니다.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