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괄호는 컨셉 _]
[_ ※ 이번 드래곤은 사람에 따라 좀 징그로울 수 있습니다 : ( _]

[_ 알에서 깨어날 때부터 심상치 않는 뿔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 뿔은 자라면서 드래곤의 시야를 완전히 가리고 맙니다. _]

[_ 이제는 앞을 볼 수 없이 완전한 어둠에 갇힌 드래곤. 시야가 차단되고 누군가 자신의 연약한 날개를 막 쥐어잡는 느낌의 불쾌감과 알 수 없는 괴롭힘의 고통에 몸부림을 치지만, _]
[_ 서서히 자라면서 이제는 가려진 시야에 대해 무서움을 가질 필요를 못 느끼게 됩니다. _]

[_ 두려운 것들을 볼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두려움을 못 느끼게 되었고 _]
[_ 오히려 이 드래곤과 마주한 자는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_]
[_ 아 그리고 전에 자신의 날개를 쥐어잡고 괴롭히던 알 수 없는 정체와 친해져서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_]

[_ 캡슐 _]
[_ 그가 무는 곰방대는 처음에 앞을 못 보는 고통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위해 이상한 약초들의 즙을 곰방대 안에 넣어 잠시 고통에 무감각해지도록 잠깐씩 곰방대를 무는데 _]
[_ 이상한 약초들은 아주 잠시 기분이 좋아지게 하고(!) 또한 중독성도 있어 _]
[_ 이제는 하루도 곰방대를 안 문 날이 없게 되었습니다. _]

[_ 각성 _]
[_ 분명 각성을 그리려고 했는데 성룡같네 _]
[_ 어.. 암튼 각성입니다. 열심히 그리다 보니 애가 너무 커졌네요. _]
[_ 키아드 _]
[_ 공방형 또는 공격형 _]
[_ 악몽 속성 / 어둠 속성 _]
[_ 선천적으로 신체의 일부가 시야를 차단해 앞을 볼 수 드래곤, 앞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알 수 없는 정체의 괴롭힘에 불쾌감과 고통을 받으며 자라다가 서서히 자신이 알 수 없는 정체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어지고 알 수 없는 정체도 그를 충성하고 따르게 되었다. 그가 피우고 다니는 연기를 마시면 상대를 불쾌감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의해 목이 막힌 듯한 고통을 받은 것처럼 몸부림을 치게 된다. _]
[_ 확실히 전보다 요즘따라 열심히 그리게 되네요. 정성스럽게 그리고 공모를 많이 하여 언젠가는 공모 당선의 꿈이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고등학생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더 바빠져서 나중에 공모를 못할지도 모르니까요... 지금학년이 그나마 공모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_]
[_ 그리고 저의 자작룡들에게 관심과 칭찬 그리고 추천을 누르신 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 _]
[_ + 탐험스킬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