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알입니다.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해치입니다. 눈을 감고 기어다니며, 복실해 보이는 털이 보이는군요. 나름 활발하게 여기저기 잘 날이다니며 온순합니다.
해츨링입니다. 탈피라도 할려는건지, 등에 딱지 비스무리한것이 졌습니다. 해치때보다 움직임도 둔해지고 잘 날아다니지도 않습니다.
예상했던대로 탈피를 하고 성체가 되었습니다. 털 날개를 벗어던지고, 눈을 뜨고 날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몸 색은 기존보다 살짝 옅어졌지만, 온순한 성격은 사라지고 주변을 방해하고 다닙니다.
기여운 캡드
스킬
::카날리에::
속성 : 황혼
타입 : 체공
성장하면서 장난기가 매우 많아지는 용이다. 정확히는 악마형 와이번으로 밝혀졌으며, 딱히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라고 한다. 귀여운 외모와 입으로 인기가 많지만, 카날리에의 꼬리에 맞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plus profile★
1)카날리에는 악동이라는 프랑스어 단어에서 따왔다. 대충 글자 보이는 대로 읽어서 발음은 모르겠음(????)
2)특이하게도 탈피를 하는 와이번으로, 전체적으로 털이 난 것 치고 탈피를 하는 게 논란이 되어 여러 과학자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3)카날리에가 어디서 왔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마계에서 태어나서 변종된 와이번이 아닐까 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4)카날리에는 공격 시에 큰 털로 뒤덮인 꼬리를 휘둘러서 상대 얼굴에 맞추는데, 맞은 상대는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연구 결과, 카날리에의 꼬리는 마약성분(?!)이 추출되었으며 이 성분을 이용하기 위해 뒷세계에서 많이 키우려고 한다. 마약관리부는 이때문에 카날리에의 꼬리를 단미하여 애완용으로 키우도록 하고있지만, 여전히 말을 안 듣는 사람은 있는 법....
5)마약성분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쎈 마약은 아니며, 약으로도 사용되는 성분이다. 고양이의 캣닢놀이정도랄까....
6)사실 단미를 하고 키운다고 해도 카날리에가 날리는 마법에 맞아도 똑같은 성분이 존재해서 제한을 건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런데 공격을 맞으면 좋아 죽기전에 먼저 죽겠지만....
7)카날리에가 날리는 마법은 자세히 보면 하트 형태로 발산하는 공격이다.
성적 나오는 중인데 비쁠만 보여서 우울해하면서 오랜만에 만든 자작룡이네요...
근데 맘에 들게 나옴
??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