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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울실버 과거에서 꿈에도 목 조르는 악몽을 꾼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걸 표현하고 싶어서 소설 게시판에서 썼던 내용 중에서 바닷속에서 내려가면서 목을 조르는 비유를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내려가는 묘사를 할려고 액션에서 쓰는 방식을 했습니다. 낙서이다보니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그레이트 울프 드래곤은 제가 예전부터 있던 캐릭터인데 전에 낙서 리퀘과 함께 그레이트하고 스울레임이 같이 있는 걸 그렸는데요. 꽤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아요.

디자인 적으로 그렇고 그레이트는 눈에 흉터도 있고 꽤 험하게 생겼거든요. 누가 보더라도 어디서 싸움 했을 것 같은 모습에 인상도 지으면 더 그렇고요. 그래서 그때 그 그림을 그릴 적에 이 그레이트 머리를 깔끔하게 넘기자 라면서 이런 스타일로 그렸습니다.

평소에는 머리를 내리고 다닙니다. 임무 나설 때만 머리를 넘기는 편이고 시원스러운 성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신으로 그리자해서 또 그리게 되었습니다.

연습으로 한 것이기에 낙서이기도 하고 연습작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 보기에는 안 그럴 수도 있지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