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낙서입니다(?) 명암을 그렇게 많이 넣지도 않았고 소울실버가 피를 흘리면서 숨을 헐떡이는 모습입니다.

소울실버하고 스트릴을 그린 것인데요. 흑백으로만 넣은 거라서 느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폰그림으로 하면서 노트북을 안 쓴지도 벌써 몇 주일이 흘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렸던 컴그림은 이것밖에 없군요.

낙서로나만 그렸던 그림인데 언제 컴그림으로 그릴 수 있게 될까요? 허허......
그리고 요즘들어 제 자작룡이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며칠 사이에 엄청 많이 들은 것 같아요. 얼마나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캐들을 좋게 봐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소울실버하고 다크실버는 결혼한 상대가 있고요, 스트릴은 솔로입니다. 한 번 누구랑 사귄 적 있지만 헤어졌습니다. 관계 정리를 한 상태이지만, 지금은 받지는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