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새 학년에 친구들을 만나는것같이 어색하군요..ㅎ; 사실 전 제가 여기에 글을 쓸줄 몰랐습니다ㅎ 그냥 매일매일 그림그리는걸 올리려고 합니다 ㅎㅎ
(사실 진짜로 매일매일 하진 않을것같고 1주일치 정도 묶어서 할것같습니다) 소설 게시판에만 들어가던 제가 이런 신성한 곳에 오다니..
제가 이글을 쓰고 대략 3개월 단위로 다시 이글을 볼것같은데 과연 그림실력이 얼마나 늘었을지( 3개월 단위로 봤을때) 궁금하네요 ㅎㅎ
여기에서 그림을 올리시는분들은 모두 잘그리시는데 저같은게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ㅠ
지금색강하니 새학년 친구보단 헬스잘하는 근육맨들 사이에 온 멸치같군요..
아무튼 이런 누추한 글에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당 제가 아싸라 많이 아는사람이 없기에 뭔가 좀 기분이 묘..합니다 ㅎㅎ
사실 위에 그림은 저도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길래 가져온건데 제가 그린 기억은 없네요..(뭐지)
이게 오늘 자 그림인데 너무 설명할게 없네요..(^//^) 제일 큰 입벌린 용을 그릴때 사실 털이 있는 느낌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냥 저런 느낌이 좋을것같아서 바로 사람그림으로 넘어갔습니다 ㅎㅎ 손그림이랑 확실히 다른게 너무 많네요.. 무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