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뭐 그리 심각한 내용의 글은 아니고, 그냥 곧있음 나올 자작룡 결과에 대한 생각과 솔직한 마음을 담은 글입니다. _]




[_ 어느덧 9월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_]

[_ 이번달 자작룡 결과가 아주 가까워지고 있네요. _]




[_ 이번에는 새 자작룡 이벤트 때문에 유저들이 제대로 된 공모를 안하거나 아예 참여를 안하여 결과가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네요. 과연 이번달 자작룡 당선작이 나올까요? 당선유저가 저면 좋겠지만 허허..흑 _]

[_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공모로 인해 이번에는 자작룡 이벤트가 그나마 좋게 변하거나 할련지 모르겠군요. 일단 옛공모로 돌아가려고 하지는 않아보입니다.. _]


[_ 자작룡 이벤트 개선해서 긂갤 너도 나도 드빌유저도 홈피유저도 꾸준히 자작룡 공모하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_]






[_ 몇일간 드래곤 그리는 걸 멈추다보니 미방을 무엇으로 할지 몰라서 얼른 그려 만들어냈습니다. _]

[_ 이 드래곤은 전에 공모했던 '에어러' 입니다. 전에 올린 이 드래곤을 아시고 계시거나 자작룡 글에 추천 누르신 분들 전부 감사드립니다 : ) _]


[_ 에어러의 좀 슬픈 이야기 덕분인지 뭔가 에어러에게 마음이 좀 가는 느낌입니다. _]



[_ 마법사컨셉으로 완성시켰습니다. 선이 확실하다보니 제가 그린 드래곤들 중에 채색하기 쉬웠습니다. _]






[_ 이건 그냥 그리다보니 생긴 드래곤 _]







[_ 다시 말하지만 과연 이번달 당선룡이 있을까요. 단지 드래곤을 게임에만 들어오게 하면 상관없는 유저분들 빼고 자작룡 이벵에 큰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 다른 유저분들이 당선되면 그분들은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겠네요.. _]



[_ 원래 평소라면 마지막달에는 전에 그린 드래곤들 중 하나를 재공모하는 편인데 이번달은 재공모를 쉬겠습니다. 이번 자작룡 이벤트는 저도 싫어하는 편이지만 _]



 [_ 운좋게 드빌이 제 드래곤을 한마리라도 게임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후회도 없고 몇 달동안 버티고 힘들어했던 것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목표를 이룬 것이니 다시 공모할 필요도 굳이 없을 것 같고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