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 리메이크한 걸 가져와봤습니다~ 여기는 아직도 있다는 게 좀 신기하기는 하네요...
11개월 전에 마우스로 그렸던 걸로 새롭게 그린 것인데요. 아직 1년도 안된 그림이기는 한데 이미지 크기로 올리고 좀 더 세밀하게 작업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어제 하루동안 이걸 그리는라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시간은 남아서 어제 또 다른 그림을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것도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 그려본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그림 연습만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자주는 못 옵니다.
요즘 고3이기도 해서 평일에 꽤 바쁘기도 하거든요. 실습하고 보고서 쓰고... 이것저것 하는라 지친감이 있기도 하죠.
그동안 그렸던 그림도 몇 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자캐입니다만, 정확히는 제 소설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이걸 그리는데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하루정도 딜레이가 있었을 뿐이죠.
이것도 제 소설을 통해서 만들어낸 의상이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무슨 소설인지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여기에 홍보 목적으로 온 것이기 아니기 때문에 말을 꺼내지는 않을겁니다.
이거는 최근 꺼입니다. 그때는 제가 쓰는 배경 그리는 방식하고 다르게 해서 좀 애먹기는 했는데 어찌저찌 배경을 완성했던 것 같아요.
얘네들도 제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인데 성전환한 모습입니다.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한테 그림에 대해서 댓글로 질문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거는 언제든지 환영이거든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