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퇴화한 파빌입니다 ㅋㅋ
요즘 타겜에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자캐표현이 가능하거든요. 무려 페이의 경우는 싱크로율 99.99%까지 끌올이 가능합니다.크킄... 다른 제 자캐들도 표현이 가능해서 좋은데 표현이 불가능한 아이들이 더 많다는 사실에 눈물을 머금지만 열심히 캐입하며 살고있습니다.
oO ( 항상 캐입하면서 님 저랑 관캐해주세요. 님 관캐짜주세요. )
겉옷 걸치고 다님
말투 : 기본 : 존댓말
친해지면 상황에 따라 존댓말과 반말 섞어씀
[ 호칭 ]
상대방이 여성일 경우 : 레이디
상대방이 남성일 경우 : 신사분
• 오늘도 그들을 토벌하러 가야하겠군요.
▪︎ 이봐, 포도맛 사탕과 레몬맛 사탕중 뭐가 더 나아?
▪︎ 이게 더 낫다고요?
친함 : 반말
• 당신은 그런 점에서 나를 놀라게 해.
• 가끔 당신을 보면 경이롭다고 느낀단 말이지?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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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아침입니다. 간밤에 잘 주무셨는지요.
oO ( 좋은 아침은 무슨. 저 녀석을 대체 언제까지 봐야하지? )
• 당신이 기뻐하시다니 저도 기뻐지는군요.
oO ( 기쁘기는 무슨, 빨리 뒈져버려라. )
[ 위선자 ]
• 자상하고 배려심있게 존댓말을 써 존중해주는 듯 하지만 그 이면에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입니다.
[ 능글거리는 ]
의외로 그는 능글거립니다.
상대방을 귀찮게 졸졸 따라다니며 계속 질문공세를 퍼붓거나 어쩌면 상대방이 화내거나 힘들어하는 등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 일부로 귀찮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걸지도 모릅니다.
[ 계략적인 ]
상대방을 도발해 일부로 화를 내게 하여 부정적인 면모를 보이게끔 유도하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통해 제 이미지를 관리하려고하는 나쁜 면모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어쩌면 자상한 ]
기본적으로는 겉과 속이 다른 그는 어떻게든 남을 이용하려들려고 궁리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에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마음을 조금씩 열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당황해하는 ]
자신의 겉과 속이 다름을 알아내는 허를 찌르는 말들을 한다면, " 후후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 하고 변명하며 넘어가지만 속으로는 oO ( 저 놈이 어떻게 알은거지? 떠보는건가? ) 와 같이 당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노력하는 ]
그는 자신 스스로가 부족함을 알고 노력하는 노력가입니다. 자신이 맡은 바가 있다면 제 몸이 상해서라도 무조건 완수하려 들 것입니다. 설령 그것이 죽음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요.
[ 자존심이 센 ]
그는 자존심이 강한 편입니다. 상대가 자신에 대한 험담을 하면 겉으로는 받아들이는 척, 겸손한 척 자신을 내리며 자기 디스를 하지만 속으로는 oO ( 지가 뭔데? ) oO ( 감히 나에게 저딴 말을 지껄여? ) 등과 같은 나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남의 불행은 자신의 행복 ]
그는 남이 자신보다 잘 되는 것을 극도로 뼈아파합니다. 그런 그는 속으로 항상 사악하고 나쁜 생각을 품고있습니다. 가령 제 눈 앞에 불쌍한 이를 보며 선행을 베풀고 온갖 미사여구와 배려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oO ( 어쩌지? 나는 정말 즐거운데. 너가 고통에 몸부림 칠 수록 나는 더 즐거워진다는거야. ) 와 같은 사악한 마음을 품고있을지도 모릅니다.
[ 마음이 여린 ]
그는 자신이 생각보다 여리다는 것을 모릅니다.
자신 스스로가 사악하고 나쁘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나 그것은 자신의 약한 면모를 숨기기 위한 독한 눈속임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자신은 원래 이렇다 계속 되내기어 보지만 실은 그는 여립니다. 가령 그가 남을 위해 희생을 하였다면
그는 자신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희생이라는 것은 결국 본인의 손해이고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런 의미 없는 짓을 하는 것을 극도로 머리에서는 싫어한다고 인식하지만 그의 몸은 이미 내던져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사실 마음이 여리고 따스한 사람입니다.
남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였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그의 기본적인 위선적인 행동으로 겉으로 나오는 행위가 슬퍼하고 분노하며 좌절하는 것으로 표출되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는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을 느낍니다. 평소처럼 oO ( 그러게 왜 나대? ) 나 oO ( 알아서 내 몸 성하게 해주네? ) 와 같은 생각이 아닌 oO ( 저녀석이 어째서 나를 위해? ) 와같은. 미안하고 당황해하는 복잡한 감정들이 머릿 속을 매울 것이며 그는 자신의 속에서
어째서 이러한 감정이 드는건지, 그 스스로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 강약약강 ]
강한자에겐 미움털 박히지 않게 머리를 조아리며 복종을, 약한자에겐 위선으로 위장한 자비없는 악한 면모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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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이름 : ( 박 ) 준혁
성별 : 남
종족:뱀파이어 ( 귀족 )
나이: ( 인간나이로 ) 22~23
나이: ( 뱀파,원래나이 ) ■■■ 3자리수
공식 날먹캐 노총각 준혁 ㅋㅋ
* 사실 이것말고도 적은 것 더 많은데 다음에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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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돈 많고 꿈도 많은 백수가 목표인 백린이다. 실제로 그의 집안은 부유해서 준혁이 평생 먹고 놀고 자도 돈이 남을 정도다. 그는 이런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에 백린이의 꿈을 무럭무럭 자라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의 부모님에 의해 그의 원대한 계획이 막히자 집안과의 연을 끊고 홀로서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그의 꿈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큰 고난에 좌절되지만 돈이 되는 일이라면 집착하고 악착같이 달라붙는 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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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음 많이 타는 ]
그의 꿈은 백수. 그냥 백수가 아니라 꿈 많고 돈도 많은 백수다. 평생 먹고놀고자면서 돈은 많아서 힘들지 않은, 그런 백수가 꿈인 백린이다. 귀차니즘을 만렙찍어 극도로 귀찮아하며 최소한의 동작과 최소한의 관절의 움직임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든다.
[ 잠이 많은 ]
그와 함께 있으면 이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뱀파이어이기때문에 아침~낮은 무조건 잠에 들 것이며 저녁부터 일어나는 그에겐 몽롱함과 귀찮음을 엿볼 수 있다.
[ 4차원적인 ]
일단 그를 만나면 " 얘는 진짜 뭐지? " 나 " 아..얘는 진짜 뭐하는 애지?? 하 창피해. " 혹은 " ???????? "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가끔 180° 변하는 그의 모습이나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알수 없을 때도 존재한다.
[ 개그캐 ]
그는 농담과 자기디스를 하거나 일부로 몸개그를 하는 등 사람들을 웃기게 하려고 노력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에도 활력이 돌았기에.
[ 돈에 집착하는 ]
그는 돈을 좋아한다.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경외감을 품는다.
돈 앞에서라면 자존심도 버리고 길 수 있다. 굽신거리며 존댓말로 비위를 알아서 맞춰준다. 만약 그에게 꼬리가 달려있다면 헬리콥터처럼 빙빙돌정도로.
[ 충성스러운 ]
돈으로 이어진 관계는 배신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정말 자신을 위해 애써준 상대를 결코 배신하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다. 설령 자신이 귀찮음을 많이 타더라도 맡은 바를 완수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물론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이라면 금방 포기하려하지만, 자신을 위해준 사람이 정말로 원한다면 자신의 몸을 내던져 죽음에 이르더라도.
[ 거짓말을 못 하는 ]
일단 그는 거짓말을 진짜 못 한다.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마저 의심할 정도로 거짓말을 못하고 설령 했다하더라도 몸이 바들바들 떨리거나 눈빛이 흔들리며 식은땀이 나는 등 거짓말을 했음을 드러내버린다.
[ 뻔뻔한 ]
그가 거짓말을 잘 하냐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다. 하지만 그가 뻔뻔하냐고 묻는다면 무조건 대답은 YES다. 그래서 얼굴에 철판을 두껍게 깐 덕분에 거짓말을 잘 못 하는 그도 거짓말을 성공할 수 있다.
[ 자유분방한 ]
그는 어디서든 자신의 집 안방마냥 몸을 무방비하게 대자로 뻗어 벌러덩 누워잘 수 있는 어쩌면, 대범한 혹은 자유로운 영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실상은 귀찮고 잠도 자고싶은 마음에 잠을 잘 뿐이지만.
[ 우유부단한 ]
그는 항상 할까?말까? 의 갈림길에 서있다. 마치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듯 생각은 왔다리갔다리 1초에 수십번도 바뀐다. 그는 항상 우유부단하지만 결심을 내려야 할 때는 빠르게 판단하는 면모도 보인다.
[ 자기중심적인 ]
그는 일단 생각을 하기보단 입 밖으로 말이 바로 튀어나오는 타입이다. 말보단 행동이 앞장서며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앞을 내다보기보다는 정말 1차원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한다.
그로인해 남이 보기엔 다소 창피한 사고를 언제나 저지르고만다.
[ 그래도 생각이 없는건 아닌 ]
그가 눈치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답은 YES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의 목숨과 관련되선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속으로 분석하고 잔머리를 빠르게 굴려 놀랍게도 빠른 눈치를 탄생시킨다. 그런 그도 자신의 목숨이 위협받긴 싫으니 생각을 하는데 가끔 사람들을 여러의미로 당황하게, 혹은 놀라게 할 수도 있다.
[ 반전의 ]
그 또한 살기를 내뿜거나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사실 이 성격이 진짜 그의 성격이고 평소 하는 행위들은 짜여진 행동, 혹은 자연스럽게 변한 성격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엄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의 몸이 건강악화로 인해 파들파들떨리며 비실거려서 전혀 위협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는 끼니를 항상 거르거나 먹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을 가끔씩 챙겨먹으며 잠만 잤기때문에 건강악화는 당연한 결과일 수 밖에 없다. 그에게는 "재활 치료"가 시급하다. 그냥 시급한 것도 아닌 정말 시급하다. 그가 재활 치료에 성공했다면 어쩌면 예전의 위엄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근데 그럴 일 없을 듯 하다. )
기본 : 반말
상황,대상에 따라 존댓말
가보는 가보여서 소중한 것도 있지만 자신의 목숨을 여러차례 살려온 검이기도 하다. 전장에서 함께 해온 소중한 검. 만약 가보가 아니였더라도 분명 소중히 여겼을 것입니다.
( 하지만 역시 가보여서 더 소중한 ㅋㅋ (( 읍읍 )) )
그림에는 가보 ( 검 ) 이 1개이지만 사실 사슬에 검은 총 3개를 메달고 다닙니다.
그는 외동입니다.
그의 가문 사람들은 그를 찾고있을 것입니다.
떠나간 일원일지어라도 정통성있게 피를 이은 사람이 후계자로써 선택되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준혁은 그들을 피해다니며 그 사실을 의식해 걱정합니다.
그가 밖을 잘 돌아다니지 않는 것은 그의 꿈이 방 안에서 뒹굴거리며 걱정없이 놀고,먹고,자는 백수라이프인 것이 제일 크지만 그 이면에는 저 걱정도 한 몫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문을 떠난 후에 너무나 달라진 탓에 가문 사람들은 준혁을 못 알아볼지도 모릅니다.
Ex) 정말 저 녀석이, 그분이라고? ( 그가 준혁이라는 말을 옆 사람에게서 들어도 전혀 믿기지 않았다. 저 녀석은 뭔데 도련님을 사칭을 하는가 싶었다. 게다가 옆 사람 또한 그가 준혁이라고 믿지않았다. 또한 준혁이라고 불리는 당사자 또한 자신이 준혁이 아니라고 하였기에 정말 아닐 것이라고. 제 눈 앞에 저 녀석이 자신이 알던 그 도련님이 절대 아니리라고 확신했다. 분명 저것은 다른 사람이리라. 옆 사람 또한 소문만을 듣고 찾아온 것이였기에 헛소문이라고 확신했다. )
그래도 귀족자제여서인지 가문을 떠나기 전에 배운 것은 많았기에 손재주는 좋은 편입니다.
그가 가지고 다니는 옷핀이 있는데 그것으로 문을 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부로 그러진 않습니다.
( 그래도 자신이 귀족의 피가 흐르니 그것을 인식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분명 그것은 좋지 않은 행동임을 알고 그것을 하는 것은 양심에 어긋나기때문일 것입니다. )
" 몇 없는 내 재산! 소중해. "
- 옷핀,가보 ( 검 ), 헌옷수거함에서 주워온 츄리닝 -
" 이 옷핀은 가끔 내가 도벽본능이 불타오를 때 문따고 들어가려고 가지고 다니는거야. 근데 이거 비밀이다? 쉿- 진짜야! 맨날 그러는건 아니라고.. "
" 이 검은 우리 집안 가보. 내가 집안과의 연을 끊기 전 챙겨나온 물건이야. 적어도 내가 누구였는지는 잊지않아야지! 안그래? "
" 나름 브랜드있는 츄리닝을 누가 버렸길래 바로 쌔비지해왔어. 그럼 이제 이건 내거란거지? "
oO ( 아 다 귀찮아.. 집 가고싶어.. 잠,집,돈... )
그는 뱀파이어여서 인간의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허기짐이 채워지지 않을 뿐더러 영양보충이 전혀되지 않지만 인간음식을 무척 좋아한다. 특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컵라면. 하지만 절대로 자신이 조리하는 것을 원하지않는다. 그저 이불더미에서 뒹굴고싶은 욕망으로 끼니보다는 잠을 선택하는 게을러터진 나태한 그일뿐이다.
oO (맛있는 공기..? 못 참지. 근데 나 졸려. 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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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제일 많이 하는 행동은 잠을 자는 것이다.
# 大자로 뻗어자며 제 간지러운 옆구리를 북북 긁으며 잘잔다.
# 잘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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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불을 너무 좋아한다. 폭신하고 포근하고.. 아무튼 이불과 한 몸이 되어 일심동체. 절대 떨어지고싶지 않아한다.
# 이불을 몸에 한껏 뒤집어쓰고 몽롱한 눈으로.
이불마왕.
그는 자기 몸을 일으키는 것을 너무 귀찮아하는 나머지 애벌레처럼 꿈툴거리며 기어갈 때가 더 많다.
# 애벌레처럼 꾸물꾸물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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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 캐입할 때 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자꾸 물에 빠지길래 적어보는 것
# 제 옷 끝을 두 손으로 꽉 쥐어 꽈배기를 틀더니 물기를 쫙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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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에 [ 반전의 ] 성격처럼 현재와는 180도 다른 태도와 성격을 보였다.
놀랍게도 그는 과거에는 위엄넘치고 복근도 있고.... 아무튼!! 건장한 남성이였으나 (?) 집을 가출하면서부터 살이 말랑말랑해지더니... 현재의 저체중이 되고 말았다... ( 해골...?????? 완전 말랐다! ) 현재는 너무 나태해지고 게을러빠져버린 백린이로 열심히 백수가 되기위해 열혈노력하며 성장중.
허리가 아작나지 않기위해 재활치료에 관심이 있다. ( 과연??? 정말 그럴까? 관심"만" 있다. )
" 재활치료 하긴해야하고 또 막상 하려하니 귀찮은데..할까?..아니다 잘래.. "
# 우드두득... ( 대충 뼈가 비명지르는 소리 )
" 아아악!!! 아냐 일단 재활치료부터 하고.. 하아.. 귀찮아.. "
를 매번 반복하며 최강의 귀차니즘과 함께 우유부단함을 보여준다.
그래도 때로는 자신의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활동을 하기는 하는데 사실 그럴 때 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는다고...
하지만 정말로 그를 화나게 한다면 예전처럼 살기를 내뿜거나 화가 무척, 정말, 엄청나게 많이 나면 송곳니까지 드러내는 등의 위협을 한다.
# 그의 눈이 붉게 빛나며 송곳니를 드러내며 살기를 내뿜었다.
( 붉은 안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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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밖에 나가자고 권유를 할 시. )
" 아니.. 나 귀찮은..데.. 그냥 잘래. "
그는 " 돈 " 관련해서는 갑자기 의욕을 불태우곤 한다.
# 大자로 잘 뻗어서 누워있다가 " 돈 " 소리가 들리자 갑자기 상반신을 벌떡 일으키며
" 좋아 가보자고! "
" 엥... 돈 받으러 가는거 아니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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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는 기본은 반말이지만 대상과 상황에 따라 존댓말을 하기도 한다.
# 제 두 손을 마주잡고 영업용 미소를 힘껏 띈 채 연신 굽신거렸다.
" 돈을 주신다는데, 여부가 있겠습니까 ( 요 ). "
# oo의 몇발자국 뒤에, 하지만 위험상황 시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서서 제 두 팔을 뒤로 한 채 잡으며 ( 뒷짐지며 ) 경호원처럼 서있다.
" oo님. 준비 되었습니다. "
" 이것이 반드시 완수해야만 하는 임무라면 노력해보이겠습니다. "
등등.
요즘은 고개 옆으로 기우는 것을 자주합니다..ㅋㅋ
" 응.. "
" 어... "
" 졸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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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으로써 로드에게 바쳐야만하는 충성의 의무.
그는 그것으로부터 도망갔다.
회피말곤 할 수 밖에 없던 무력한 자신에게 화가 났으나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가 백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계기...-
하지만 가문에서 벗어난 후 그는 기쁨과 행복을 깨닫고 그것에 감사해하며 살아간다.
성격이 많이 변했다.
현재의 그는 그저 나태하고 게을러빠진 백수일뿐.
가끔 아무 곳이나 가서 누워자는 것은 그저 자고싶고, 졸리고 그의 성격이 자유분방해진 것이 이유가 크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과거의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다.
과거의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