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양비

오랜만인듯 오랜만아닌 오랜만같은 애매하지만 오랜만입니다. 그저 생존신고 겸 그림도 올리는 겸 슬슬 방학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왔습니다. 
이런 귀여운 낙서.. 흐흫 

노래하는 양비.. 양비는 귀엽죠 네 너무 귀여워요 참고로 저는 캐릭이 남들은 이상하다 해도 내 눈에만 귀여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주접이 좀 있습니다. 하 나의 귀여운 양비 천사같다. 나비같이 예쁘다 양같이 귀엽고 깜찍하고 빵실하다. 너의 털에 얼굴과 몸을 묻혀버리고 싶다. 양비 노래 듣고 싶다 양비 내꺼야

이름은 아직 없지만 저를 닮은 놈입니다.. 가장 오래 지냈던 지인이 좀 그립다고 느끼게 생각나서 제 캐릭과 제 현실외모 살짝을 좀 섞어 만들었는데 전혀 못 알아보게 만들었네요. ㅔ 

현제 그려보는 일러스트.. 맞다 얘 성별 없어요. 얘 서사 겁나 슬퍼요 불쌍해요. 나의 캐릭이지만 서사가 너무 미안하구만..

이분은 제 여러 세계관중 시간여행자 세계관에서 물의신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대충 러프에 어떻게 그릴지 대충 끼얹었는데 괜찮을 수도 있지않을까한 그림인데 그리기가 너무 귀찮지만 그리고 싶어서 결국에는 그립니다. 이분도 생각보다 과거가 슬퍼요. 주접 더 떨고 싶은데 이러다가 끝이 없을 거같아서 끝냅니다.. 참고로 저는 코로나 확진인지라 방학을 남들보다 더 빨리한 쪽에 가깝게 되었습니다.(일주일 뒤에 방학이였는데 바로 방학 일주일 전에 걸렸답니다. 그 격리기간이 일주일이라 방학식날까지 격리라 학교 안가고 바로 2학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에 TMI꺼내서 놀라거나 그러셨을거같지만 다시 입을 다물고 가겠습니다. 잘지내세요 조심하세요ㅛ 아근데 이 그림 사이즈가 너무 커서 화질이 구립니다.. 







오랜만에 온 겸 맞선룡이였나 그 키워드랑 캐디 주고 받는거.. 그거 이벤트 해봅니다. 키워드 3개 댓글에 다시면 대충 제 마음에 드는 거 세 분정도 골라서 그려드릴거고.. 인원이 제 생각보다 많으면 추가로 더 그려드릴 수도 있습니다. ㅔ 많이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