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오래만입니다. 네가 리퀘 하나만 올리고는 그대로 잠적을 감추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취업 준비라던지 대회 준비도 하고 그랬는데... 안 좋은 일이 세 번 연속 하루에 터지다보니 제가 받아드리지 못했가고 그냥 슬럼프가 제대로 왔습니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의욕 저하라서 손 잡히는대로 하는데 책상 앞에 스케치북이 있었가고 그걸로 라도 이것저것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는 아이패드로 그린 거는 아니고 제 핸드폰으로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어젯밤에 그린 거기도 하고요.
마지막 리퀘 남아있는데 제가 노트북을 안 연지가 꽤 됐네요... 그래도 의욕에 어느정도 남아있을 때 해야 리퀘 다 끝낼 수 있겠죠.

이것도 바로 어제 그린 그림입니다. 힘든데도 일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아르바이트도 할까 싶지만 이 몸으로 가능할지 의문이기는 하네요.
암튼... 저의 근황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