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3호 친구는 아직 색배치를 못 정했네요zz

페이를 따르는 신수4마리 그려봤다가 2호 동양룡 친구는 자리가 부족해서 꼬리만 그렸네요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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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를 따르는 신수 3호 설명 ]

" 페이님, 제가 도울 일이 있습니까? "

" 제 힘이 닿는한 언제까지나 당신 곁에 머무르며 돕겠습니다. "

" 당신께서 기쁘시다면, 저 또한 기쁩니다. "


설명 : 우주신 페이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낸 3번째 신수로, 
무한한 에너지를 품은 광물이 몸에 돋아나있다. 
광물 안 에너지를 추출하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데, 날개의 끝부분에 달려있는 에너지추출 기계로 사람들에게 곧바로 에너지를 나눠줄 수도 있지만 그런 개별 나눔보다는 에너지의 대량공급을 위하여 에너지 추출을 할 수 있는 크리스탈 안으로 들어가서 에너지 공급을 해주는 편이다. 
몸 곳곳에 돋아나 있는 광물은 부러져도 곧바로 다시 자라난다. 또한 광물 자체가 단단하여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도 있다.
이 광물 안에 존재하는 에너지는 고갈되지 않으므로 무한에너지라 불리며, 환경에도 해를 끼치지 않아 환경오염의 걱정도 없다.
자신의 창조주인 페이를 따르며 함께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하며 보람을 느끼면서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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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와 신수 3호 덕분에 태초계의 사람들은 고갈되지 않는 자원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받아 의학기술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다. 사람들의 의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평균수명이 높아지며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오래 살며, 전보다 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보다 더 좋아진 수준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사라지지 않는 자원덕분에 물과 식량의 공급 또한 유한적이지 않을 수 있게 되면서 물부족현상이나 기아에 시달리는 일이 사라졌다. 그리고 태초계에서는 자원부족으로 인한 분쟁이 사라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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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편 한정되지 않은 자원으로 인해 더이상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지자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자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로인해 삶의 보람을 점차 잃어가거나, 사람들이 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는 대신에 오만해지는 일들이 있었다.
실제로 태초계의 사람들이 신들에게 도전하는 듯한 도발적인 발언을 하거나, 자신들 또한 영생을 살아가는 것과 다름없으므로 스스로 신을 자처하는 자들 또한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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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부터 우주가문은 사람들을 돕는 것을 가훈삼아 왔고, 가치관이 " 선 " 인 가문이라고도 알려져왔다.

[ 신들의 전쟁 ] 세계관의 신들은 악신, 선신, 중립으로 가치관이 나뉘게 되는데 우주가문은 선신에 해당한다.

페이의 경우는 가문의 의무인 사람들을 돕는 것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자신의 형은 페이에게 " 너가 걷고싶은 길을 가라. 꼭 가문의 의무에 묶일 필요는 없다. " 라며 조언을 해주고는 하지만 페이의 경우는 사람들을 돕기를 원했고 자신이 만들어낸 신수 4마리와 함께 사람들을 돕고있다.



[ TMI ]

> 페이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형과 함께 목표로 살아가고 있으며, 항상 세계가 리셋되며 기억을 잃더라도 가치관이 악신으로 변하는 일은 " 거의 " 없었다.

> 페이가 죽게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며 세계가 멸망한다. 하지만 다시 세계가 리셋된다.

> 페이의 경우는 기억을 연계해 리셋된 세상에서도 기억보존이 가능하지만 스스로가 기억을 없애는 편이다.

> 이는 좋은 기억보다는 좋지 않은 기억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단서가 될 만한 기억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리셋된 세계로 연계하는 편이다.

> 리셋된 세상에서는 대체로 모두가 기억을 잃게 되지만, " 일부신 " 들은 자신이 원할 경우에는 리셋된 세상에서도 기억이 없어지지 않는다.

> 우주가문은 유명한 명문가이며, 모든신들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첫자식인 " 혼돈신 " 과 최초의 신들에 해당하는 " 우주 " 와 " 빛 " 이 결혼하여 낳은 자식인 " 어둠의 신 " 과 만들어낸 자식인 " 우주신 " 이 속해있다.

> 혼돈신은 신살자 지옥으로 인해 혼돈계에서 강력한 봉인상태에 걸려있으며 우주와 빛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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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신들에 해당하는 신들중 " 정체불명의 신 " 위크는 신수 3호의 무한에너지가 사람들을 돕는 의도는 좋지만 그것은 오히려 세계를 망친다고 생각하고 있다.

> 최초의 신들은 총 12명이며, 2명은 잊혀져서 세상에는 최초의 10신이라고 알려져있다.

> 최초의 신들중 정불신은 총 3명이며 그중 한명이 위크로, 위크와 성질이 그림자인 정불신은 잊혀져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이다.

> 정체불명의 신은 총 3명이지만, 2명이 잊혀지면서 1명만이 존재한다고 세상에는 알려져있다.

> 위크는 페이를 " 우주가문의 아이 " 라고 부른다.

> 위크는 중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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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문의 아이야. 네 의도는 이해하지만, 이건 좋지않은걸? "

위크는 페이가 신수 3호의 무한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공급하지 않도록 설득한다.

신수 3호의 무한에너지로 인하여 페이와 위크는 서로 의견이 충돌하면서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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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의 경우 사람들이 무한에너지로인해 얻게되는 이득도 존재하지만 분명히 무한에너지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염려하고 있다.

그러한 걱정으로 인해 위크가 페이에게 신수 3호를 소멸시키거나 봉인하라고 조언해주지만 페이의 경우는 그것에 반대한다.

한편 페이와 위크가 대립하고 있을 때, 최초의 신에 해당하는
또 다른 신인 무의 신 " 이 연" 은 둘의 싸움이 어떤 이유이든 상관없고 그저 아무생각 없이 둘의 머리를 때릴 생각으로 가득하다.

이 연의 경우는 둘의 싸움이 끝날 때까지 둘의 머리를 둘 사이에 꼽사리 껴서 때리며, 위크의 경우 이 연의 행동에 질려 먼저 자리를 뜨면 싸움이 무마되는 상황을 반복중이다.


" 허? 이 연. 머리 좀 그만때려. "

[ 이 연은 그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둘의 머리를 계속 때린다. ]

" 지금 우주가문의 아이와 이야기하는 것 안 보여? "

[ 이 연이 일부로 멍청한 표정을 지으며 위크를 킹받게 바라본다. 머리를 때리는 행위는 멈추지 않는다. ]

" 허? 그만두라했어. "

[ 이 연이 못 들은 척 둘의 머리를 계속 때린다. ]

" 허... 나, 갈거야. "

[ 그가 이 연의 행동에 질려 자리를 떠났다. ]

이런 느낌으로 반복중이다.

무의 신 " 이 연 " 의 행동으로 페이와 위크의 경우 계속 대립하지만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중이다. 

> 둘이 대화를 시도하려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항상 이 연이 어디선가 나타나 둘의 머리를 때린다.

> 현재 신수 3호의 처분은 보류중이다.





아직도 색배치 못 정한 머리카락 지느러미 친구

페이가 만들어 낸 신수4호, 올빼미 컨셉의 우주새. 페이를 따르며 돕고있다.



페이가 만들어내는 신수들에게는 별무늬가 존재하는데 이는 신체에 존재할 수도, 장신구의 형태, 혹은 장신구에 무늬로 새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신수 3호는안이 비어있어서 들어갈 수 있는 크리스탈 안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에너지 추출을 돕고있습니다


준혁이의 소꿉친구 세리엘

++  실수한거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