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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코에메테리움

59 파자마빌런
  • 조회수272
  • 작성일2022.08.21
이름: 코에메테리움
( coemeterium ) : 묘지

속성: 여명

타입:방어형

설명: 신체 곳곳에 도깨비불이 불타오르고 있는 신비한 드래곤이다.
이 도깨비불은 길 잃은 자들의 길잡이 역할이 되어준다.
이 드래곤의 눈을 바라보면 걱정과 근심을 잊고 평온함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하반신은 밤하늘을 담은 듯이 반짝이며 마치 고요한 우주의 일부를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한다.
또한 하반신의 빛나는 별자리들은 누군가에게 전달한 희망, 꿈을 의미한다.
짙은 안개와 함께 등장하며, 계곡이 존재하는 나무가 많은 울창한 깊은 숲 속에서만 서식한다.
절망을 먹고 살아가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죽음이다.
절망과 죽음을 먹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가 서식하는 숲의 식물과 야생동물들은 영생을 살아간다고 전해지며, 
그것은 그가 입으로 직접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바라볼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푸른색의 뿔에 희망을 저장하여 다른 생명체에게 이마를 맞대어 저장한 희망을 전한다.
그가 희망을 전할 경우에는 푸른색의 뿔이 빛난다고한다.
희망을 전한 코에메테리움은 뿔에 별이 생겨나며 뿔이 더욱 환하게 빛이 난다.
또한 희망을 많이 전한 코에메테리움일 수록 별자리가 뿔에 수놓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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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이 없어진 숲, 하지만 그곳은 죽음의 숲이라고 불렸다. ]

[ 죽음의 숲에 발을 들인자, 세계의 섭리를 벗어나니, 더이상 현세로 돌아갈 수 없다. ]

[ 길 잃은 자들이여, 묘지에서 일어나라. 춤춰라. 잊어라. ]

[ 너를 고통받게한 기억들을 먹어치우나니. ]

[ 푸른 불빛이 길 잃은 영혼을 숲으로 인도하리. ]

[ 나와 함께 영생을 살아가며 이 숲에서 영원히 함께하리라. ]

[ 그와 눈이 마주친 이들은 영생을 살아가는 대가로, 영원히 그 숲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

라고는 해도 사실 착한 아이입니당 ^^9




코에메테리움의 초기컨셉

코에메테리움은 중국집 사장님~~~~

위크 와기 용용이화 ( 아직도 확정이 아니라는 것이 놀랍다 )





코에메테리움 근황

댓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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