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편집 끝에 드디어 정식 개시합니다...! 프로토타입(?) 들은 도배의 우려로 삭제했으며, 곧바로 분양소에 올리겠습니다. 7일동안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설명이 많이 길어도 참고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서부터 알, 해치, 해츨링이고 아래는 성체, 그 아래에는 초월입니다.
이름:니라페챠(티베트어로[절대적인]-[닉네임떡밥]) 타입:빛  
모티브(오마주):아카시 세이주로(쿠로코의 농구), 보레아스(드래곤빌리지), 루나아라(포켓몬스터)

설명: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시력, 엄청난 설득력을 인정받아 고대신룡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유카탄 외곽을 관찰,관리하는 상당한 직책의 소유자. 어릴 때는 힘이 없어 알에 들어있던 가스 속에서 지내지만
성체가 되면 그 가스를 이용해 어느정도의 신체변형이 가능하다. 그렇다 보니 이족보행을 하기에 날개가 불편한
니라페챠는 주로 날개를 팔 모양으로 접고 다닌다. 먼 옛날부터 관대하고 지적인 성향으로 많은 이들에게
숭배받아왔다. 그러나 이를 유카탄 상공에서 일하게(?) 한것은 모두 고대신룡의 계략이었으니..
니라페챠는 말했다시피 선하지만 꽤 오만하다. 그래서 아주 가끔 자신을 거스르는 자를 죽이기도 한다.
그렇기에 니라페챠의 혹시모를 난동을 막기 위해 라이트 세븐이 내놓은 해결책이 이 종의 직책.
하지만 요즘은 가끔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 허락되었으며, 대역죄인의 사형을 집행하는 일도 종종 맡는다.
참고로 니라페챠가 '진짜' 화나면 눈에서 다홍빛 띄가 생기는데, 이 띄를 보면 그 누구라도 즉사한다.
실제로 다크닉스 1마리를 죽인 경력(?)이 있기 때문 사형 집행관으로 활약하는 것.
또, 이상하게도 에픽 등급 드래곤과 너어무 친하다. 그래서 콜로세움에서도 안싸운다.
그렇다보니 에픽 등급 드래곤이 판을 치는 콜로세움에서는..별로 인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