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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파자마빌런

조회수196
작성일2022.08.27

그냥 기록용 세계관 설정..

페이가 설명해주는 비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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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용 ]

[ 신들의 전쟁, 아포칼립스물/비블리아 ]

[ 태초계 ], 태초의 계.

모든 것의 시작인 곳.

모든 신들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들의 자식을 낳고 그 신들이 일군 곳.

모든 신들의 고향이자 인간들이 최초로 탄생한 곳.

최초의 빛과 최초의 어둠이 함께 인간계를 만들고 인간들을 창조해 돌보았다.

인간의 밝은면은 최초의 빛이, 인간의 어두운면은 최초의 어둠이 담당하고 상징했다.

신계와 인간계는 이어져 있었기에 인간들과 다른 신들도 소통이 가능했다.

최초의 빛이 최초의 어둠과 함께 인간계와 인간을 만들 때 힘을 많이 소비한 탓에 천천히 힘을 잃고 앓다가 결국 죽었다.

인간들은 그것이 최초의 어둠이 최초의 빛을 죽였다고 생각해 그를 죽이려고 들었고 봉인시켰다.

그 일로 인해 인간과 신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겼으며 태초계는 신계와 인간계로 분리되었다.

하지만 태초계에는 신계와 인간계가 존재하는 [ 태초계 ] 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였다.

태초계에는 더 다양한 계가 존재했다.

즉, 같은 차원에 존재하는 다른 공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계는 하나의 독자적인 다른 차원에 가깝다.

인간들에게 알려진 곳은 아틀란, 샛별고등이 있으며 다양한 신들이 사는 계들이 존재했다.

" 어이! 거기!!!! 듣고있어!? 나 설명하잖아!! "

" 아~ 노잼. 쌤이 교과서 내용 그대로 줄줄 읽으니까 자장가인줄 알았잖아요~ㅋㅋ "

" 헉..!? 졸지마! 밑줄 쫙쫙에 별표쳐라! 시험에 나온다!? "

" 예이예이~ 그럼 교과서 내용 입으로 컨트롤C+컨트롤V하지 말고나 말씀하시죠~ "

" 큼큼.. 그럼 이어서 설명한다!? 나 몰라! 알아서들 들어라? 책임 안 진다. 어!? 나 말했다. 말했으니까?! "

... 가령 염원의 신이 머무르는 염원계나.

창조의 신이 머무르는 창조의 틈새.

신들이 머무르는 곳은 본인외에 들어갈 수 없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그들의 허락하에 들어가거나 자신은 원치 않으나 시공간의 틈새에 휘말려 들어가지거나 강제로 법칙을 깨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계중에서도 멸망한 계나, 멸망해가는 계들도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사례를 설명하겠다.

[ 악몽은 꽃이 되어 피어올랐다. ]

최초로 나타난 [ 괴수 ] 를 일컫는 말이다.

최초로 나타난 이 괴수는 매우 거대했으며 등에서 5개의 뾰족한 가시같은 검정색의 촉수를 지녀 이 촉수를 무기로 다뤘는데, 이 촉수로 사람들을 관통시켜 찔렀다.

마치 공격을 하기 위해 유연하게 채찍처럼 뻗어지던 그 촉수가 하나의 도시를 순식간에 붕괴시키며, 사람들을 공격할 때는 단단해지며 모인 촉수들이 하늘을 향해 뻗어나가자 식물줄기가 엉키고 엉키며 위로 뻗어간 형상과도 같았으며 마지막에는 개화하듯 꽃을 형상화한 형태를 띄고 있었기에 저런 명칭이 붙게 되었다.

그 촉수에 찔린 사람들은 총 5명으로 그 괴수가 잡아가 실종되었다.

또한 찔리지 않았더라도 도시가 붕괴되면서 많은 사상자와 희생자가 나타났다.

" 헉.. 쌤, 잡아갔다고 했잖아요. 그럼 그건 죽은거 아닐까요? "

" 아니 죽었다기에는.. 생존자들중에서 고치같은 것을 봤다고 해. 마치.. 다른 존재로 변한달지.. 애벌레가 나비로 변할 때처럼..? "

" ... "

그 괴수는 이 일을 벌인 후에 사라졌으며 얼마안가 [ 몬스터 ] 들이 등장했다.

" 흔히 우리가 아는 그 몬스터야.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그것들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을 해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그것들을 몬스터라고 부르기로 했어. "

또한 몬스터들과 함께 5명의 강력한 몬스터도 나타났다.

" 비유하자면 보스 레이드 몬스터 정도. 어째서 희생자 수와 같게 나타난건지는 몰라. "

" 만약 그 몬스터들이 그때 사라진 사람들이라하더라도.. 기억을 잃고 전혀 다른 생명체 같았어.. 정말 그들이 그 사람들인지는 아무도 모르니깐. "

그 5명의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들을 조종할 수 있었다. 그것으로 미뤄보아 명령을 내리는 우두머리역할을(알파) 하고 있다고 보았으며 던전이라는 것을 생성시켰다.

" 그들은 던전의 관리자라고 불려. 던전을 만들고, 폐기시킬 수 있었거든. "

" 하지만 그 5명의 관리자는, 1명의 절대자를 따르는 듯 했어. 잘..알려진건 없지만. 그들보다 높은 계급을 가진자가 있는걸지도 몰라. "

던전은 하나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차원, 즉 어딘가에 존재하는 [ 계 ] 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우리는 그 계를 [ 비블리아 ] 라고 불러. "

" 마치 그 계에서 일어난 일은 소설 속 허상의 이야기같잖아? "

" 쌤. 우리도 마법쓰는데요. 마법학교, 샛.별.고.요. "

" 아..아하하..! 자자, 다음 설명간다! 이제 슬슬 수업 마무리하자고. "

* 라틴어 biblia(비블리아,비블리아이) - 책,서적

[ 비블리아 ] 에 살던 사람들은 이능력이 발현되었고, 그 몬스터들과 대적할 수 있게 되었다.

몬스터는 던전, 하나의 독자적인 생태계에서 서식하고 있었으며 헌터들은 이러한 몬스터들을 사냥하여 얻게되는 것을 팔 수 있었다.

던전에서 생성되는 것들은 미지의 물질들로 매우 진귀했으며 유용했다.

또한 각종 장신구나 무기에 인첸트를 할 수도 있었다.

" 헌터들은 강함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져. 이건 몬스터들도 마찬가지지만! "

" 비블리아의 헌터들은 몬스터들을 사냥하기 위해 헌터 등록을 해야하며, 끝없이 생성되는 던전의 위험한 녀석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거기도 해! "

" 그 계의 남은 사람들끼리 서로 돕고 돕는거지 뭐. "

" 자 그럼, 오늘 수업은 여기에서 끝! "

" 엥 뭐야 다 자네..?! ... .. . 에효.. 모르겠다.. 에고고.. 나 간다. "

이상 [ 신들의 전쟁 ] 세계관 중, 비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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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 전쟁, 유령도시 ]

[ 기록용 ]

설정은 전에 생각해둔 것이 있지만 잘거라서 일어나면 내일의 내가 해주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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