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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_ + 그림

59 파자마빌런
  • 조회수360
  • 작성일2022.11.06
데스티니 넘모 멋져요♡ 

다람쥐랑 화해하고 밤에 빛나는 별을 다같이 보는걸로 해봤어용

약간 빛마법 공중에 둥실 떠있는 느낌에 더 가깝지만용 그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zz





세계관 [비블리아] 의 [저주받은 신전] 던전 소속 친구들

용족몬스터로 배다른 남매입니다.

둘은 귀족가문의 자제들이며, 순수귀족 혈통인 누나와 달리 남동생은 평민 어머니와 귀족 아버지에게서 태어나서 가문에서 찬밥신세였습니다,,,

그런 탓에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작고 왜소한 체구를 가진 아이에요.

물론 누나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누이와 함께 신전에 들어가 성장하면서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하얀색의 깃털 2쌍이 ( 4개의 날개 ) 신비로웠던 아이.

다만 저주로 인해 그 하얀깃털 날개들은 ( 마치 악마를 연상시키는 ) 검정피막날개들로 변하였습니다.

비블리아에 나타나는 던전은 하나의 독자적인 생태계, 다른 차원 ( 하나의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세계 ) 이기에 던전마다 그 생김새나 용도가 다르고 몬스터들의 배경(서사)도 다릅니다.

저주로 변한 후 남매, 남동생은 말단사제고 빗자루로 뭐시기, 누나는 재무관이라 천칭으로 심판 뭐시기 하면서 만년필꼬리의 독이 무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솔직히 그림에 글이 많은건 여기에 설정 적기가 귀찮았던 탓이 아닐까하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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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TMI. 일단 길다. ]


현재 밝혀진 던전은,

동굴형, 숲속형, 심해형, 건물형 등이 있습니다.

건물형의 경우는 "버려진 저주받은 신전" 명칭 [저주받은 신전] 던전처럼 건축물 자체가 던전인 경우입니다.

또 다른 구상한 건물형 던전은 유령저택마냥 유령성?? 느낌인데 묘사해보자면,

던전을 입장하자마자의 구조는 (입구) 둥근 마당이 있으며 가운데에 많은 세월을 살아온듯한 마른 나무가지의 거대한 흑색의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결계로 보호받으며 몬스터든, 헌터든 그들의 공격이 통하지 않습니다. ( 이 나무몬스터는 던전보스가 만들어낸 경비시스템 )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이며  헌터들의 침입을 감지하는 역할이면서도 cctv같은 역할이기도 합니다. ( 던전 내부 몬스터들에게 침입자가 있을시 텔파로 알려주는 안내자 같은 역할. ) 마치 관리실의 경비원 느낌..? 

 이 나무랑은 전투가 불가능하니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이 나무를 지나면 보이는 것은 거대한 녹슬은 검정 창살쇠문. 그리고 이어지는 길.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디 넓은 정원이 있으며 덤불들로 이루어진 미로가 있습니다. 
 주변에는 말라죽은 나무들이 존재하며, 얘네들도 몬스터인데 나뭇가지들이 길어지면서 미로의 길 찾는거 방해할 듯한..? 아무튼 미로 통과하면  버려진 거대한 성이 있으며 이 던전은 언데드 계열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듀라한이나 도깨비불형태부터 해골형, 좀비, 저주인형, 고스트계열등. 다양한.
 정원쪽은 그 나무몬스터들, 듀라한 ( 유령기사 ) 와 유령마.. 복도엔 액자형 고스트계열 몬스터 ... .. 같은 애들이 출몰.
 성내부에는 여러가지 방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식당측엔 샹들리에의 도깨비불몬스터가 등장하거나 바텐더몬스터( 중간보스 ) 이런 애들도 나오네요... ..


 던전보스가 히든던전도 만들었는데 막상 거기에 나오는 아이는 언데드 몬스터가 아니라, 빙결마법 사용하는 아름다운 드래곤.
 그 이유는 던전보스가 만들어낸 몬스터라 그렇습니다.
 이 던전은 원래 있던 독자적인 생태계가 아니라 인공적인 던전인데, 거기에 언데드 계열 몬스터들을 불러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 빈 던전에 몬스터를 초대하고 걔네들이 거주하는식 )
 아무튼 이 용이 가끔 사람형태로 변해 창가에 앉아 노래로 홀려 사람들을 추락사하게 만드는 전투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보단 그냥 자기를 찾아온 이와 능력으로 전투합니다.

히든던전내부는 방1 > 방2

방1은 그냥 내부가 다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방2로 가기위한 얼음문이 있습니다. 다만 문쪽으로 이동하면 할수록 단계별로 더 추워진다는 느낌. ( 보통은 문 앞에 도달 못 함. ) 문으로 가는 길 양 사이드엔 송곳처럼 자라난 얼음이 있고 얘네들이 또 문에 접근하는 헌터들을 공격.
 방2에는 그 드래곤이 있습니다. ( 히든던전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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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보스를 만나러 가기위한 방법은, 불타오르는 벽난로를 통해 가는 것. ( 불 안 타면 소용 X )
 물론 들어가면 차원이동이 일어납니다. ( 근데 몸과 영혼의 분리가 일어남. )
 던전보스가 귀찮음이 많은 나머지 이 행동은 보통 시도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 방법을 채택한거지만.. 결국 만나러 가려면 죽어야 만날 수 있다는게 아이러니.
물론 던전보스를 만나게 된다면, 살려줄 것 같긴합니다만..
자리가 항상 비워져있는게 문제. (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자유분방한 양엣취...??? )

물론 그 차원이동이 일어나도 바로 던전보스가 있는 방에 가지는게 아니고, 그 방을 가기위한 복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복도가 뭔가 동굴내부를 연상하게하며 문으로 가는 길 도중, 신전기둥들이 천장을 지탱하며 그 기둥들을 지나면, 양사이드로 폭포마냥 물이 흐르는데 그건 물이 아니라 저주였습니다. (???) 그냥 숨쉬면 즉사할 정도로 강한 저주이지만, 그냥 장식용으로 해놓겠다며 만든겁니다. 차원이동시 몸과 영혼의 분리를 일어나게 하는 이유는 차원이동되자마자 이 장식용저주때문에 죽지말라고 해둔 장치. ( 영혼상태에선 저주받아도 이미 죽어서 괜찮다고 판단한듯. )

아무튼 이 던전은 위크가 만들었습니다. 항상 자신의 계인 [삶의 경계]에 쳐박혀있다가 갑자기 심심하니 [비블리아]에 가서 던전을 만들겠다. 와 같은 급발진으로 이 던전 만들곤 막상 자기가 관리하기보단 항상 자기가 하고싶은 것 하러 가버리네요.

항상 비워져있는 던전보스 장소 ( 읍읍. )

자기가 영혼 좋아한다고 던전에, 언데드계열 몬스터 슝슝 불러와서 OK한 애들이랑 같이 이 던전에서 삽니다.

( 라고해도 이 던전에 머무르는 꼴을 별로 못 본다. )


결론은 그냥 심심해서 인공던전 하나 만들었다. 정도

[비블리아] 자체가 신들이 있는 곳은 아니다보니, [비블리아] 에서 위크를 쓰러트릴 수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 

그걸 위크 본인도 알고있기 때문에, 그냥 심심풀이 용도로 던전보스를 하고 있습니다. 반응보는거 재밌네. 정도.

장소가 굳이 [비블리아] 가 아니여도 위크를 죽일 수 있는 존재는 세계관 최강자인 이 연( 내 최강 관캐. ) 뿐이라 ( 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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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들은 저 위에 언급한 지형뿐만 아니라 용암지대나 환상형던전부터 시작해서 히든던전이라던가 뭐 많은데 그건 언젠간 천천히 풀지 않을까요... ??? ( 왜 의문형 )

던전내부에는 저들처럼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고위종이 존재하기도 하고, 지능이 낮은 몬스터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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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와구는 받은 와기이고 저 친구가 이 가출한 남매들을 신전에 받아주고 신전의 정식사제가 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저주받은 신전] 에는 이 친구들 말고도 존재하는데 그건 또 나중에 천천히 풀기로,,,

+++ 생각해보니 눈 밑에 노란색 무늬 잊어먹은 큐큐ㅠ




루카


+++ 뒤늦은 두상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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