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테포르
(라틴어로 따뜻함)
성별
남
종족
??
간단소개
어느 한 실험실에서 오로지 강한 힘을 지니고 싸움을 목적으로 탄생하게된 드래곤.
가슴에 있는 커다란 입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고 매우 뜨거운 불을 뿜는데 이 불의 온도는 용암과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이 드래곤은 인간을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고 그 이유를 알지도 못한체 자신이 가진 강한 힘을 이끌어내며 상대를 무자비하게 짓밟는 쾌락에 취하며 살아가던 중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없는 싸움에 지쳐 자신이 살던 실험실에 불을 지르고 도망쳐 나왔다.
그렇게 정처없이 떠돌던중 넓은 정원을 발견하고 거기에 매우 먹음직스러운 열매들이 가득하여 정신없이 먹고 있을때 '켈리'와 마주하게 된다.
'켈리'는 처음보는 용의 모습에 놀라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허겁지겁 먹는 모습에 괜히 안쓰러워 가족의 허락을 받아 키우기로 했고 '테포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삶의 의미도 목적도 몰랐던 '테포르'는 새로운 이름을 받고 자신에게 거리낌없이 다가오고 받아준 '켈리'를 위해 늘 함께하며 꼭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신이 지켜줄것을 맹세하였다.
원작자 :: 무파사님과 교환
원본


켈리/여
늑대수인
테포르의 파트너


이름
노빌리스
(라틴어로 고귀한)
성별
남
형태
용형
간단소개
세계관 '디볼루스'에서 3대혼혈을 모시던 사제중 한명이였던 드래곤. 뛰어난 말재주와 어떤 일이든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하여 칭찬을 한몸에 받았었다.
그런 '노빌리스'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질투하던 이가 있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 미움을 받게 할것인가 고민하던중 칭찬에 기분이 좋았던 '노빌리스'에게 다가가 말빨로 더 높게 칭찬을 하며 거만해지도록 유도하였다. 그렇게 날이 갈수록 자신을 높게 평가하며 자신보다 못한이를 무시하기까지 했다. 그러던중 어느 날 '금서'에 손을 대고 이를 알게된 '3대혼혈'은 그의 기억과 힘을 빼앗고 신전에서 쫓아냈다.
기억과 힘을 모두 잃고 본래의 모습을 잃은 이 드래곤은 머리속에 떠오르는 '노빌리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계속 떠돌았다.
그렇게 목적없이 떠돌다 지쳐 쓰러지고 의식이 점점 없어질때 누군가에게 구해진다. 따뜻한 온기에 눈을 뜬 용은 '힐다와 스텔'을 만나게 되고 '힐다와 스텔은' 부모님을 졸라 용과 같이 살게 되었다. 기억과 힘을 잃었지만 일부의 지혜로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주기로 하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억과 힘을 꼭 되찾을거란 다짐을 한다.
원작자 :: 민첩한하루되세요님과 교환
원본


힐다/여

스텔/남
둘이 남매
어제 교환한 아가들 그려서 올려봅니다~ 보자마자 스토리도 떠올라서 설정도 빨리 짠거 같아옇////
이쁜 아가들 감사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