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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CORRO
corrosion - 침식
-설정 미완성-
평범하고 약한 드래곤이었으나, 실험에 이용되고 우주 독극물에 노출되어 반쯤 사망한 상태이다. 생물학적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는 의문이며, 흘러넘친 독극물이 신체 곳곳에서 뚝뚝 떨어진다. 날개처럼 보이는 부분은 자의를 가진 독극물로, 코로를 압박하며 의식을 빼앗아가지만, 본체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독극물 끝에는 코로의 생체 실험을 자행한 기관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개인 세계관>
- (없음)
전에 올린 거 암도 안 덱고가셔서 대강 리멕해봤습니다요.

랑데부
Rendezvous
-설정 미완성-
창공 어딘가에 있다는 작은 궁전에 살고 있다고 믿어지는 드래곤. 아름다운 모습으로 랑데부를 만난 이들은 영혼을 빼앗긴 듯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두 갈래로 나눠진 꼬리를 다양한 곳에 이용한다.
<개인 세계관>
미리내의 어릴 적 친구. 만날 때마다 작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함께 나눠먹는 것을 좋아한다.
얜 그냥 '랑데부' 글자가 예뻐서 만들어봣읍니다. :)))) (무책임)
"재야말로 세상 만물의 끝."
인페르노
Inferno
불꽃에서 태어난, 정확한 형체가 없는 드래곤. 온 몸이 불로 덮여 있어 원래 모습을 알아볼 수가 없다. 인페르노의 표면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자신의 신체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집어삼키며 타오른다. 그러나 성장할 수록 강하게 타는 불꽃이 옅어지며, 성체가 되면 딱딱하게 굳은 용암 대지같은 살같이 드러난다. 성체가 되면 뼈만 드러나 있던 앞발에 얇은 살이 붙는다. 이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는 인페르노가 파괴와 동시에 생명의 재창조를 상징한다.
얜 선도 안 따서 설정부터 올림..귀찮아요..딩굴딩굴.. 살짝 수정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자캐 설정에는 이제 [W.S] 태그를 붙여두겠습니다용. 저도 찾기 쉽게끔~

너무 ..많아요.. 다른 분들 자캐 양 보면 적은 걸 수도 있는데 모자란 머리로는 기억하기도 귀찮은..드르렁...
*암튼 본론은 자캐 설명이었공 리퀘도 받으러 왔습니다.
▪︎잉간 / 수인 / 용 다양하게 받아요.
▪︎연습용으로 받는 거라 뛰어난 퀄리티는 당연히 기대하지 마시고, 대신 최대한 많이 그려오지 싶습니다.
▪︎특히 인간은 좀 개판일 수도..ㅎ..
▪︎알아볼 수 있는 (색감이라던가) 그림으로 올려주시면 감사감사하겠습니다.
▪︎리퀘 늦장이입니다. 지금 신나서 방방 뛰면서 받아놓고 다음날 반쯤 기어가면서 그릴 수도 있어요.
아무튼 많관부~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종강빨리제발컴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