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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가 지나가네요 정말정말ㄹ.. 슬프네요...........

입시 끝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성인이 되기 위한 입시할 날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여기 맨처음 왔던게 초6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늙었습니다

여러분은 행복하세요..^ㅡ^b​

낙서 올리고 가겠습니다 유혈은 없는데 기괴한 표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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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연습한다고 아무거나 멍 때리면서 그렸는데 갑자기 요래 디자인이 꽤 괜찮길래.. 갖고 옴

​자작룡으로 낼 수 있을지도..?

(아마도)

​​꼬리 두께 넓은 애들 좋아함 (그리는게 재밌어서)

즐겁지 않은 생활..

여담이지만 올해 그림 1000장 찍을 수 있었는데 아쉽게 916장 그렸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