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 , 청아 프로필 기록용으로 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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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이름: 타쿠
종족: 인형
> 지옥의 비서이자 집사로써 전투, 가사와 저택에 관련한 모든 것을 혼자서 담당할 수 있다.
나이: ( 생전 ) 16
성별: XY ( 남성 )
> 더이상 그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그저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외관일 뿐, 남성체의 중성과 다를바가 없다.
> 지옥에 의해 살해당한 후 인형화 되어 생전 기억을 잃은 후 감정과 고통을 느끼지 못 하는 인형이 되었다.
> 눈은 생기가 없으며 텅 빈 공허함을 담고 있는 것 같다.
> 지옥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나며 유능한 인재다.
" 주인님의 명을 따르겠습니다. "
" 저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
> 그는 무척 유능하며 판단력이 빠르다.
> 다른 신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능력을 지녔다.
> 지옥의 인형중에서도 제일 유능한 존재일 것이다.
> 그를 아군으로 들인다면 무척 든든할 것이다.
" 적, 섬멸, 제거. "
" 침입자를 제거합니다. "
"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취합합니다.
" 이 방안의 성공 확률을 검토합니다. "
" 다른 방안을 검토하여 조치를 취합니다. "
" 다른 방안을 찾았습니다. 실행합니다. "
" 주인님을 보조합니다. "
" 주인님께서 손님이 오시면 잘 대우하라고 명하셨습니다. "
> 스스로의 의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항상 " 지옥 " 의 명령을 받고 그것을 충실히 따른다.
" 주인님께서 내린 명과 어긋나는 행위는 하지않습니다. "
L&H: 감정과 고통을 느끼지 못 하는 그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없다.
> 그는 인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책을 통해 느끼곤 했으나 사실 그것은 생전 자신이 인간이였을 적, 친구와 함께 지내고 싶어서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자신이 눈치채지 못 한 내재적인 욕구다.
" 저는 감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런 구조로 만들어져있습니다. "
" 저는 인간이 되고 싶다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
" 제가,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는 말씀이십니까..? "
> 기억을 잃었으나 그의 무의식 속 떠오르는 한 사람, 그의 유일한 친구. 그와 함께 지내고 싶기에 그는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재적인 욕구를 품고 있는 것이다.
" 어렴풋이 누군가 앞에 보입니다. "
" 이미지가 흐릿하여 분석이 어렵습니다. "
" 어두운 하늘, 비, 친구.. "
" 친, 구..? "
( 감정과 고통을 느끼진 못 했지만 잘 떠오르지 않는 답답함에 제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안습니다. )
" 왜이렇게, 분석에 차질이 생기는 거지..? "
" 친, 구가.. 무엇이죠..? "
"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문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검토합니다. "
> 인형상태에서 친구를 본다하더라도 기억을 잃었기에 지옥의 명을 수행할 때 방해된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공격할 것이다.
> 친구에 대한 기억을 무의식 속에서 꺼내온다면 지옥의 명을 거부하려 애쓸 것이다. 다만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인형화된 신체는 지옥의 명을 충실히 따르려 하겠지만.
> 그의 유일한 약점은 생전 자신이 인간시절일 때 사귄 하나뿐인 친구다.
" 그, 그만.. 이러고 싶지 않아요. "
" 전..무엇을 위해..? 이, 이런 모습을 당신께 보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 제가 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아하는..건지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
" 잊, 잊어주세요. 이건 제가 아니에요. 으윽..아 어, 어째서 몸이 따르질 않는거야..! "
" 끄윽 .... 이게 무슨..! 명을, ..수행해야만..하는데! 어째서 베질 못 하는거지..? "
" 멈, 멈춰야해요. 제발.. 그런데.. 제가..왜 멈추려고 하는 거죠..? "
" 당신은, 누구시죠..? 어째서... ,
이건..감정이라는 것에 의한겁니까? 저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구조 일텐데요. 당신을 벨 수 없는 이유를 분석할 수 없습니다. "
> 그는 스스로 인간이 되고 싶어하거나 그럴 생각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기억도 감정도 잃었기에 스스로의 의지로 "인간이 되는 것" 이라는 생각조차 품지 않을 것이다.
다만 그의 무의식 속 유일한 친구와 지내고 싶어하는 감정은 그가 인형이 아닌 인간상태라면 자신은 인간이 되고 싶다고 느낄 것이다.
아무리 유능하고 판단력이 좋아도 스스로의 의지 없이 남의 명령만을 수행하는 텅빈 인형이라면 친구는 그를 거부하고 말테니깐.
그는 기꺼이 감정을 느끼고 고통도 느끼는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 친구와 지내고 싶어할 것이다.
> 이 경우 인간상태에서 지옥에게 반항하긴 하겠지만 그는 결국 인간상태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지옥의 인형으로 돌아가 그의 명을 충실히 따를 것이다.
> 인간상태에서의 자신은 죽을 위기에 쳐해도 친구를 구할 수 없다는 점과 인형이 아니기에 정말로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지옥에게 거스르면 안 된다는 불안감으로 결국 지옥을 배신할 수 없다.
> 현재의 매마르고 딱딱한 것과 달리 생전 그는 감정이 풍부한 인간이였다.
" 너 괜찮아? "
" 오늘 시험 끝나고 pc방 조질까? ㅋㅋㅋ "
" 아 뭐야 비오는데. 음.. 어? ㅋㅋ 야 너 우산 있어? "
" 올~ 역시 내 친구! "
( 친구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자연스럽게 우산 안으로 비집고 들어가더니, 눈꼬리를 예쁘게도 접어 활짝 웃었다. )
>>>> 인싸같지만 친한 친구가 있으면 이렇게 되는거고 활발한 I가 된다.
>>>> 친한 사람 없으면 극I.
> 그는 친구와 함께 있다가 지옥에게 살해당했다.
친구가 살해당할 뻔 한 것을 자신이 온 몸을 내던져 대신 희생하며 친구대신 인형화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친구의 이름은 지원
> 타쿠는 지원을 좋아하며, 지원의 경우 타쿠에게 호감이 있다.
> 지원을 보면 타쿠는 수줍어한다. ( >///< )
> 이름에 대한 인식
[ 인간 ]
" 저는 타쿠에요. 타쿠라는 이름이 있다고요! "
" 이름은 저를 상징하는 거잖아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 저는 인형이 아니라 인간입니다. 그리고 타쿠라는 이름도 있고요. 똑바로 타쿠라고 불러주세요. "
[ 인형 ]
" 이름은 단순히 개체들의 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
" 네, 당신의 말씀대로 저는 타쿠라고 구분됩니다. "
" 저는 저를 타쿠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주인님께서 저를 호출할 때 부르는 개체명입니다. "
" 개체명은 딱히 필요없다고 판단합니다. 개체명은 의미를 품고 있다고 들었지만 그것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기에 무의미한 것 아닌가요? "
" 개체명은 다른 개체들과 구분하는 방법으로 쓰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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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트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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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커스트시티 ] 에서 드래곤( 혹은 와이번 )은 뱀파이어 진영측에 속하며 뱀파이어들의 노예이자 종이다.
그들은 주종관계로 이루어 져있으며 뱀파이어는 갑, 드래곤은 을이다.
보통의 드래곤과 와이번들은 좋은 대우를 받지 못 하며 그저 노예로써 취급당한다.
모든 뱀파이어들이 드래곤과 와이번을 데리고 있는것은 아니며 일반 혈통 뱀파이어는 와이번을, 귀족부터 드래곤 ( 4족보행 ) 을 가질 수 있다.
드래곤 로드 ( 2족보행 ) 은 뱀파이어 로드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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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아의 경우는 4족보행의 수룡으로써 귀족혈통의 뱀파이어에게 권속으로 속해있었다.
> 정신적 신체적 학대로 인해 고통받는 나날을 보내다가 준혁을 만나 친해지게 되고 마음을 연다.
> 준혁이 가문에서 도망갈 때 청아의 목에 있는 구속구를 부셔 함께 도망갈 수 있게 해주었으나 도망가는 길이 엇갈려 헤어지게 된다.
> 도망자 신세로써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현재는 헌터진영에서 오갈 곳 없는 자신을 받아주어 신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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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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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청아
> 청아하다에서 따온 이름.
> 커스트시티 소속 이들이 청아의 이름을 듣고 대개 청아하다가 아닌 푸를 청을 떠올렸다고한다.
소속 세계관: 커스트시티
소속 진영: 헌터측
[ 인간 ( 민간인 ) / 견습헌터 ]
성별: XY ( 남성 )
종족: 드래곤
> 폴리모프하고 다닌다.
속성: 물 ( 얼음 )
외관:
> 백발의 분홍 눈을 가졌으며 다크서클에 시달리고 있다. 푸른색계열의 복장을 입고 있으며 고래형태의 꼬리를 가졌다.
> 머리 위 떠있는 파도형태의 베일, 눈 밑까지 내려온 다크서클과 목의 부셔진 구속구
항상 무언가에 시달리는듯 피곤에 찌들어있는 표정이다. ( 불안이 많아 잠을 자면 악몽을 꾸는 것 때문의 비중이 높다. )
L: 하얀색 꽃, 스트레칭 ( 운동 )
> 하얀색 꽃
" ... "
" 제가 아는분께서 제일 처음으로 주셨던 선물이네요. "
" 제 머리색과 같다며 주셨었는데, 그분의 머리색도 하얀색이셨죠... .. . "
( 그는 하얀색 꽃을 바라보며 그리 말하다가 말 끝을 흐리며 입술을 꽉 깨문다. 그리곤 조용히 하얀꽃을 바라본다. )
> 스트레칭 ( 운동 )
" 제가 아는 분께서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고 하셨거든요. "
" 그분은 제가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이건 그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요. "
H: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 세리엘
>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
이것은 타인이든 본인이든 둘다 예외가 없다.
특히 본인이 타인에게 폐끼치는 경우를 더 싫어한다.
> 세리엘
세리엘과 청아가 만난 것은 짧은 만남으로 2번정도다.
그녀가 준혁에게 다가가면 알 수 없는 질투심으로 견제하고 경계한다.
특히 그녀가 준혁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결코 좋지 못 하고 가시박힌 듯한 말과 행동이기에 청아는 그것을 싫어한다.
특히 세리엘과 준혁은 서로가 싫어하기에 그 묘한 분위기와 긴장감으로 둘의 관계가 좋지 않음을 알고 있으며 청아도 세리엘을 좋아하지 않는다.
" ... .. . 위험한 분 같았습니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꺼림칙하고 분했습니다. "
" 그분께 그런 식으로 말하다니.. 너무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요. "
말투: ( 항상 ) 존댓말
> 인사는 항상 공손하게한다.
잔잔하지만 까칠한 분위기가 든다.
> 쫒기고 있는 신세인 자신을 받아준 헌터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신세를 지고 있다 생각하며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 만약 헌터들에게 피해가 가는 짓을 하는 이가 있다면 조용히 다가가 설득한다.
( 해가 진 후 헌터기지를 몰래 빠져나가려는 민간인을 발견한다. )
" ... "
" 눈에 띄는 짓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깐요. "
" 헌터는 목숨을 걸고 싸워 민간인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
" 만일 당신께서 잡혀가신다면 당신은 지켜질 권리가 있지만 당신의 무모한 행동으로 누군가를 희생시키진 말아주세요. "
"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당신을 걱정할테니깐요. "
> 자신의 행동에도 스스로 조심한다.
" 밖의 공기를 쐐러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 .. . ㅡ 그들의 업무를 가중시키고 싶진 않네요. "
" 무턱대고 밖을 나가는 행위는 위험합니다. 저뿐만아니라, 구하려고 하는 헌터들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
" 자유를 위한 자신의 선택에는 그만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있으니깐요. "
> 쫒기는 신세였기에 뱀파이어측의 인물을 만나면 자동적으로 반사반응이 나올정도로 트라우마가 깊고 겁이 많다.
( 바닥에 쭈그려 앉더니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제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며 그저 조용히 숨죽이며 마음속으로 숫자를 센다. )
(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그자리에 그대로 털썩 주저앉는다. )
>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 그저.. 조용히 지내고 싶을 뿐입니다. "
" 신경써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혼자가 편하네요. "
> 누군가와 대화가 절실하며 관계의 무리속에 끼고 싶어하는 심리를 가진 동시에 그에 반하는 남들을 두려워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겁먹은 듯 신경을 곤두세운다.
> 사람에게 얻은 상처 사람으로 회복한다.
타인에게서 얻은 상처와 고통, 아픈 기억등에 항상 겁을 먹고 움츠러 들지만 그와 동시에 행복한 기억과 즐거운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 남들에게 다가가고 싶어한다. ( 물론 먼저 다가가는 것은 힘들어하며 용기를 꽤 많이 내야만 하겠지만. )
관계: ( 박 ) 준혁 < 그립고 동경하는 친구 >
" 그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저도, 그도 쫒기는 처지이기에 더이상 그를 보지 못 하고 있지만.. 그리운 것은 사실이네요. "
" 분명 그분께선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제가 아는 그분은 다정하고 성실한 분이시니깐요. "
> 청아의 기대와는 달리 준혁의 꿈은 백수왕, 그리고 게으름 끝판왕으로 변해있었다... 간지러운 옆구리 긁으면서 백수생활하고 있다는 점 ! 청아에겐 운동과 스트레칭을 권하고선 자기는 ... ( 할많하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