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방지용(재탕)
간만에 찾아와봤습니다. 직장에서 일한지도 벌써 2개월이 넘어가네요.
제 근황을 알려드리자면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설 작가로 계속 병행하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 쓰는 신작 때문에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요.
신작은 2주 전부터 썼고, 총 26화까지 쓴 상태입니다. 하루에 한 편씩 꾸준히 쓰고 있죠. 그리고 이 그림들은 신작에 나오는 주역, 조연들입니다. 전에 맡았던 웹소설 일러스트 표지 외주를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님께 맡겨서 프로필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어제 새벽에 5장이 다 그리고 왔죠.
그래서 퀄리티가 부족한 감이 어찌하나 있기 합니다. 다른 분들이 보이시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암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