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한 친구 올리면서 펠릭스 설정 풀러왔어요
펠릭스
고대신 > 명칭이 있는 신
< 명칭은 아직 미정 >
< 신들의 전쟁 > 세계관
태초의 신들이 만든 피조물 '인간' 을 사랑으로 보듬은 신.
인간들에게 배신당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죄 또한 안고가리라 다짐했다.
그는 인간들에게 자신을 희생했고 인간들이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나눠줬다.
인간들은 언제나 그가 자상하고 모든 것을 내어주기에 '대하기 편한 신' 으로써 점차 경외심을 가진 채 믿고 따르기보단 자만하며 그를 이용하려 했다.
" 어차피 사과하면 펠릭스님께선 용서해주실거야. "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인간들을 매번 너그럽게 용서했다.
그는 강했으므로 그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었다.
고대신은 본래 최초의 신들 다음의 세대이며, 직접 모든 신들의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태어난 최초의 신들보단 물려받은 신력이 약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펠릭스, 그는 최초의 신들과 같을 정도의 신력의 보유자였다.
그는 최초의 빛와 최초의 어둠을 존경했고 그들로 부터 태어난 태초의 빛과 태초의 어둠이 만들어낸 피조물 ' 인간 ' 들을 사랑으로 품었다.
그러나 도가 넘는 인간들의 행위에 그는 더이상 참지 못 하고 인간들에게 심판을 내렸다.
그로 인해 모든 인간들이 몰살 되었고 그 파장은 신계마저 휘말릴정도로 강한 재앙이였다.
정신을 차리고 난 후는 인간계는 이미 모든 것이 남지 않았고, 신계 또한 혼란에 빠졌음을 깨닫는다.
그는 후회하며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 채 인간계에 일어났던 학살의 재앙과 신계를 모두 원래대로 복구한 후 자결 시도를 한다.
그러나 그것마저 실패한 후 코마상태에 빠졌다.
얼마나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으나 그가 깨어났을 때 그는 자결 시도로 인해 자신의 신체가 허약해지며 힘이 약화됨을 깨닫는다.
충분히 쉬고 관리를 해준다면 그는 본래의 힘을 능가하는 힘조차 얻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기를 택한다.
그는 인간들의 죄와 자신의 죄가 만든 허상에 허우적거리며 그 모든 것을 혼자 안고가리라.
이름: 펠릭스
성별: XY ( 남성 )
종족: 고대신
직급: 뱀파이어 귀족 ( 위장 )
키: 183 cm
말투: 존댓말
성격키워드
* 조심스러운 성격
* 평소 과묵함
* 때에 따라 장난기 O
* 츤츤
* ( 후천적 ) 허약체질
* 신뢰하는 자에게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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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들이 무슨 속셈을 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 조심하시죠. 적에 대해 잘 알지 못 합니다. "
" 함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의를 기울이죠. "
" 여기선 한 발 물러나도록 하죠. "
" 오늘도 살아돌아올 수 있다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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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이제 다 큰겁니까? 벌써부터 대드는 것을 보아하니. "
( 네 머리를 가벼이 쓰다듬어 내렸다. )
"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
( 표정이 구겨졌다. )
" 하지만 저들의 도발에 넘어가선 안 됩니다. "
" ... .. . "
" ... 그건 혹시 신종자결방법입니까? "
" 다소 무모한 방법이지만 당신이니 믿고 시행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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