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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님 D 리메이크
[ 설정 ]
소속: [ 비블리아 ]
과거 새로운 생명체의 연구를 위해 몰두한 연구소에선 각종 실험들로 인하여 변종들이 탄생했다.
그 중 1마리로 현재는 실험체들의 폭주로 던전화된 부셔진 연구소 에 서식중이다.
특징으로는,
목의 튀어나온 부분은 젤리처럼 말캉하며 반투명해서 목뼈가 비춰보인다.
아무리 큰 충격을 주더라도 젤리같은 것에 흡수되어 완화된다.
목뼈를 보호하기 위해 말캉하게 진화한 것 같다.
이는 목주변에 둘러진 듯 한 망토형상의 날개로 덮여 보호된다.
또한 목의 젤리같은 부분은 상반신까지 이어진다.
망토같은 날개는 비행에 이용이 되기도 하지만 전신을 감싸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한다.
소심하고 겁이 많아보이는 인상이지만 속아선 안 된다.
눈에선 항상 민트빛 눈물이 흐르지만 저것은 눈물이 아닌 신체에 존재하는 액체와 같은 성분이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겁이 많아 보이는 표정은 위장이다.
마음이 약해진 틈을타 포식자로부터 도주하거나, 순식간에 먹잇감을 사냥한다.
먹혀진 사냥감들은 목의 젤리부분을 타고 내려가 상반신의 액체에서 녹아내려 소화된다.
( 위산처럼 산성 물질을 띄고 있는 것 같다. 다만 겉재질은 말랑하며 산성성분이 없다. 위벽처럼 보호되듯, 젤리 같은 느낌의 재질 내부에 보호물질이라도 있는 듯. )
마젠타빛깔과 민트빛깔의 몽환적인 색감으로 이루어진 팔과 머리와 꼬리의 갈기같은 액체는 흘러내리는 듯 하면서도 땅에 닿는 순간 증발해 사라진다.
증발한 이 액체성분은 다시 이 드래곤에게로 돌아간다.
( 보존법칙 적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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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님D 리메이크
소속: [ 비블리아 ]
월계수 잎을 두른 이 신성한 드래곤은 축복과 치유능력이 존재한다.
숲형태 던전에서 살아가며 숲의 사제들을 거느리며 함께 생활한다.
그에게 존재하는 헤일로는
그의 신성함을 증명하는 듯이 휘황찬란한 광명을 내뿜는다.
드래곤형 '몬스터'로 분류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존재들에게 호의적이다.
덕분에 다른 이들에게 '살아있는 신성' 이라고 숭배받으며 그의 축복을 받기 위해 일부로 숲지형 던전 찾아가는 존재들도 있을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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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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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 ]
이름 : 펠리체
라틴어로 '행복'
성별 : 여 ( XX )
종족 : 고대신 ( 드래곤 )
고대신 > 명칭이 있는 신
* 본 글에 올린 펠리체 외관은 [ 해츨링 ] 기준으로 제작된 디자인임. *
[ 명칭 미정 ]
펠릭스와 남매사이로 ( 펠리체가 ) 누나다.
날개의 불꽃은 그녀가 사용하는 기술 [ 윤화 ]
倫 ( 인륜륜 ), 火 ( 불화 )
와 같으며 분홍색과 파스텔톤의 주황~노랑계열이 몽환적으로 섞여 일렁이는 듯한 따스한 분위기로 주변을 감싸는 것 같다.
( 동생인 ) 펠릭스는 인간형태가 본래 모습이자 드래곤 형태로 변할 수 있는 반면 ( 본인 ) 펠리체는 드래곤형태가 본모습이다. ( 인간 모습은 폴리모프 )
[ 불타오른 행복 ]
그녀는 인간을 사랑하다 못 해 자신을 희생해 가는 동생이 안쓰러워 도와주고 싶었다.
하지만 결국 인간들의 배반으로 스스로 죽음에 이르자 인간들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선신의 길을 걷길 포기한다.
모든 것을 다정하게 품으며 따스하게 바라봐주던 눈은 차갑게 식어 당장이라도 불태워 없애버릴 것만 같이 냉정하다.
그녀의 적발을 보고 있자면 타오르는 불과도 같으며 아름답다.
아름답지만 위험한.
그녀의 분노는 타오르는 화염과도 같아,
붉은 머리카락이 휘날리면 주변에 불씨가 튀며 꽃처럼 피어오르는 듯한 이 불은. 거세게 타오르는 화염이 되리라.
사진 순서가 ㅋㅋ ..ㅠㅠ 잘못올라갔네요 뭐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제목에 리터 + @ 로 수정한거 안 고쳐진 것에 1차 충격받고,
사진 업로드 된 순서보고 2차 충격받았음
+++ 물론 글제목 수정은 완료
위크쟝 섬세해서 일기장씀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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